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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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3章】 発音に関する事項   第1節 濃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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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ひとつの単語内で明確な理由なく発音される濃音は,次の音節の初声を濃音で表記する.  
       
    1.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1.ふたつの音節の間で発音される濃音  
           
    소쩍새 어깨 오빠 으뜸 아끼다
기쁘다 깨끗하다 어떠하다 해쓱하다 가끔
거꾸로 부썩 어찌 이따금 
 
           
    2.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   2.『, , , 』パッチムの後で発音される濃音  
           
    산뜻하다 잔뜩 살짝 훨씬
담뿍 움찔 몽땅 엉뚱하다 
 
       
    다만,    だ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 』パッチムの後で発音される濃音は,同じ音節や似た音節が重なって発音される場合でなければ濃音で表記しない.  
       
    국수 깍두기 딱지 색시
싹둑(-싹둑) 법석 갑자기 몹시 
 
       
    【解説】  
       
    여기서 말하는 '한 단어 안'은 하나의 형태소 내부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시어 중, '소쩍-새, 아끼-다' 따위는 두 개 형태소로 분석되는 구조이긴 하지만, 된소리 문제는 그중 한 형태소에만 해당하는 것이다.   ここで言う『ひとつの単語内』とは,ひとつの形態素の内部を意味するものと解釈される.例示語のうち,『소쩍-, 아끼-』などはふたつの形態素だと分析される構造ではあるが,濃音の問題はそのうちひとつの形態素にのみ該当する.  
           
    그리고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란, 발음에 있어서 경음화의 규칙성이 적용되는 조건(환경)이 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본디 예사소리인 것이 환경에 따른 변이음(變異音)으로서의 된소리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님을 말한다.   そして『明確な理由なく発音される濃音』とは,発音において濃音化の規則性が適用される条件(環境)でないことをいう.換言すれば,本来平音であるものが環境による変異音としての濃音で現れる現象ではないことをいう.  
           
    1) 한 개 형태소 내부에 있어서, 두 모음 사이에서(곧 모음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는다. 예컨대 '소쩍(-새)'은 그 새의 울음소리를 시늉(음성 상징)한 의성어(擬聲語)이므로, '솟/적'처럼 갈라질 수 없고, '어깨'는 '엇개, 억개'처럼 적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1)ひとつの形態素の内部において,ふたつの母音の間で(すなわち,母音の後で)発音される濃音は濃音で表記する.例えば『소쩍(-))(ホトトギス)』はその鳥の鳴き声を真似(音声を象徴)した擬声語であるため,『/』のように分けられず,『어깨(肩)』は『엇개, 억개』のように表記する理由がないということだ.  
       
    꾀꼬리 메뚜기 부뚜막 새끼 가꾸다 가까이 부쩍   
       
    등은 다 이 규정이 적용된다.   などはすべてこの規定が適用される.  
    숫제[숟쩨]'(거짓이 아니라 참말로, 무엇을 하기 전에 차라리)는 흔히 [수쩨]로 발음되지만, 이 경우의 '숫'은 '숫-되다, 숫-접다, 숫-지다' 등과 연관되며, '숫접-이→숫저?→숫저이→숫제'처럼 분석되는 것이므로, '수쩨'로 적지 않는다.   숫제[숟쩨](嘘でなく本当に,何かをする前にいっそ)』はよく[수쩨]と発音されるが,この場合の『』は『-되다(うぶだ), -접다(純朴で恥じらいが見える), -지다(情け深くて純朴だ)』などと関係があり,『-숫저?→숫저이숫제』のように分析されるため,『수쩨』と表記しない.  
      다만, '기쁘다(나쁘다, 미쁘다, 바쁘다)'는 어원적인 형태가 '깃-브다(낮-브다, 믿-브다, 밫-브다)'로 해석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원형(原形)이 인식되지 않으므로, 본 항에서 다룬 것이다.    しかし,『기쁘다(嬉しい)(나쁘다(悪い), 미쁘다(頼もしい), 바쁘다(忙しい))』は語源的な形態が『-브다(-브다, 믿-브다, -브다)』と見られるものだが,現実的にその原形が認識されないため,この項で扱った.  
           
    2) 역시 한 개 형태소 내부에 있어서, 울림소리 'ㄴ, ㄹ, ㅁ, ㅇ'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는다. 받침 'ㄴ, ㄹ, ㅁ, ㅇ'은 예사소리를 경음화시키는 필연적인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컨대    2) また,ひとつの形態素の内部にあって,有声音『, , , 』の後で発音される濃音は,濃音で表記する.パッチム『, , , 』は平音を濃音化させる必然的な条件とはならないためだ.例えば,  
       
    단짝 번쩍 물씬 절뚝거리다 듬뿍 함빡 껑뚱하다 뭉뚱그리다   
           
    따위는 '단작, 번적, 물신, 절둑거리다, 듬북, 함박, 껑둥하다, 뭉둥그리다'처럼 적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などは『단작, 번적, 물신, 절둑거리다, 듬북, 함박, 껑둥하다, 뭉둥그리다』のように表記する理由が全くない.  
           
    다만   だが,  
      한 개 형태소 내부에 있어서도, 'ㄱ, ㅂ' 받침 뒤는 경음화의 규칙성이 적용되는 환경이므로, 된소리로 나더라도 된소리로 적지 않기로 한 것이다.    ひとつの形態素の内部にあっても『, 』パッチムの後は濃音化の規則性が適用される環境なので,濃音で発音しても濃音で表記しないこととした.  
    곧,    すなわち,  
       
    늑대[늑때] 낙지[낙찌] 접시[접씨] 납작하다[납짜카다]   
           
    처럼 필연적으로 경음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된소리로 적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のように,必然的に濃音化の現象が起こるため,濃音で表記するのは無意味なためだ.  
      그러나 하나의 형태소 내부에 있어서도, 예컨대 '똑똑(-하다), 쓱싹(-쓱싹), 쌉쌀(-하다)' 따위처럼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거듭되는 경우에는 (첫소리가) 같은 글자로 적는다. (제6절 겹쳐나는소리 제13항 참조.)    しかし,ひとつの形態素の内部にあっても,例えば『똑똑(-하다), 쓱싹(-쓱싹), 쌉쌀(-하다)』などのように,同じ音節や似た音節が繰り返される場合には(初声を)同じ文字で表記する.(第6節・重複して発音される音・第13項参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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