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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３章】 発音に関する事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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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４節 母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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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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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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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や子音を初声に持つ音節の『ㅢ』は『ㅣ』と発音する場合があっても『ㅢ』と表記する．（ㄱをとり，ㄴは捨て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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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의의(意義) 본의(本義) 무늬[紋] 보늬 오늬 하늬바람 늴리리
ㄴ : 의이
본이
무니 보니 오니 하니바람 닐리리
ㄱ : 닁큼 띄어쓰기 씌어 틔어 희망(希望) 희다 유희(遊戱)
ㄴ : 닝큼 띠어쓰기 씨어 티어 히망
히다 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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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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ㅢ'의 단모음화 현상을 인정하여,
표준 발음법(제1절 된소리 제5항 다만 3, 4)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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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ㅢ』の単母音化現象を認定し，標準発音法（第１節 濃音 第５項
但し書き３．４）で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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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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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子音を初声に持つ音節の『ㅢ』は[ㅣ]と発音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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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닐리리] 띄어[띠어] 유희[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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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단어의 첫 음절 이외의 '의'는
[이]로,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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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単語の最初の音節以外の『의』は[이]と，助詞『의』は[에]と発音でき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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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주의/주이] （注意） 우리의[우리의/우리에]
（我々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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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규정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ㅢ'와 'ㅣ', 'ㅢ'와 'ㅔ'가 각기 변별적 특징(辨別的特徵)을 가지고 있으며, 또 발음 현상보다
보수성을 지니는 표기법에서는 변화의 추세를 그대로 반영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ㅢ'가 [ㅣ]나 [ㅔ]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더라도 'ㅢ'로
적기로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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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規定した．しかし，現実的に『ㅢ』と『ㅣ』，『ㅢ』と『ㅔ』がそれぞれ弁別的特徴を持っており，また発音の現状より保守性を持つ表記法では変化の趨勢をそのまま反映できないので，『ㅢ』が[ㅣ]や[ㅔ]と発音される傾向があっても『ㅢ』と表記することと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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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뜨이어), 씌어(←쓰이어), 틔어어(←트이어)' 등은 'ㅡ
ㅣ'가 줄어진 형태이므로 'ㅢ'로 적으며, '희다, 희떱다, 희뜩거리다' 등은 관용에 따라 'ㅢ'로 적는다. 다만, '늴리리, 닁큼,
무늬, 보늬, 하늬바람' 등의 경우는, '늬'의 첫소리 'ㄴ'이 구개음화하지 않는 음([n])으로 발음된다는 점을 유의한 표기 형식이다.
'ㄴ'은 'ㅣ(ㅑ, ㅕ, ㅛ, ㅠ)' 앞에 결합하면, '어머니, 읽으니까'에서의 [니]처럼 경구개음(硬口蓋音)[ɲ]으로 발음된다. 그런데 '늴리리, 무늬' 등의 '늬'는
구개음화하지 않는 'ㄴ', 곧 치경음(齒莖音) [n]을 첫소리로 가진 음절로 발음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발음 형태는 [니]를
인정하면서도, 재래의 형식대로 '늬'로 적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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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뜨이어)（目が覚めて）, 씌어(←쓰이어)（書かれて）,
틔어어(←트이어)（開かれて）』などは『ㅡ ㅣ』が縮約した形態であるため『ㅢ』と表記し，『희다（白い）,
희떱다（傲慢だ）, 희뜩거리다（めまいがする）』などは慣用に従い『ㅢ』と表記する．だが，『늴리리（笛の音の擬音語）, 닁큼（即座に）, 무늬(模様，図柄), 보늬（うす皮）,
하늬바람（西の風）』などの場合は，『늬』の初声『ㄴ』が口蓋音化しない音([n])で発音されるという点をに留意した形式だ．『ㄴ』は『ㅣ(ㅑ, ㅕ, ㅛ, ㅠ)』の前に結合すると，『어머니（母）, 읽으니까（読むので）』の『니』のように硬口蓋音（[ɲ]）で発音される．ところが『늴리리, 무늬』などの『늬』は口蓋音化しない『ㄴ』，すなわち歯茎音（[n]）を初声に持つ音節として発音される．そのためその発音形態は[니]と認定しつつも，在来の形式どおり『늬』と表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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