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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章】 発音に関する事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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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節 頭音法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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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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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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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音『라, 래, 로, 뢰, 루, 르』が単語の冒頭に来るときには,頭音法則に従って『나, 내, 노, 뇌, 누, 느』と表記する.(ㄱをとり,ㄴを捨て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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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낙원(樂園) 내일(來日) 노인(老人) 뇌성(雷聲) 누각(樓閣) 능묘(陵墓)
ㄴ : 락원
래일
로인
뢰성
루각
릉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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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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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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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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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語の冒頭以外の場合には,本来の音どおりに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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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快樂)
극락(極樂) 거래(去來) 왕래(往來)
부로(父老) 연로(年老) 지뢰(地雷) 낙뢰(落雷)
고루(高樓) 광한루(廣寒樓) 가정란(家庭欄) 동구릉(東九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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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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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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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단어는 뒷말을 두음 법칙에 따라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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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頭辞のように使われる漢字が付いてできた単語は,後の言葉を頭音法則に従って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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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월(來來月) 상노인(上老人)
중노동(重勞動) 비논리적(非論理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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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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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음이
'라, 래, 로, 뢰, 루, 르'인 한자가 첫머리에 놓일 때는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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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来の音が『라, 래, 로, 뢰, 루, 르』である漢字が冒頭に置かれるときは『나, 내, 노, 뇌, 누, 느』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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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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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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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첫머리 이외의 경우는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본음대로 적는다. '릉(陵)'과 '란(欄)'은 독립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뜻에서
'능, 난'으로 써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왕릉(王陵), 정릉(貞陵), 동구릉(東九陵)'처럼 쓰이는 '릉'이나, '독자란(讀者欄),
비고란(備考欄)'처럼 쓰이는 '란'은 한 음절로 된 한자어 형태소로서, 한자어 뒤에 결합할 때에는 통상 하나의 단어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본음대로 적기로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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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語の冒頭以外の場合は頭音法則が適用されないため,本来の音どおりに表記する.『릉(陵)』と『란(欄)』は独立して使用されもするという意味で『능』『난』と表記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見もあったが,『왕릉(王陵)』『정릉(貞陵)(ソウルにある朝鮮王・太祖の2番目の妻の墓)』『동구릉(東九陵)』のように使われる『릉(陵)』や,『독자란(読者欄)』『비고란(備考欄)』のように使われる『란(欄)』は,ひとつの音節からなる漢字語の形態素として,漢字語の後に結合するときには通常ひとつの単語とは認識されないため,本来の音どおりに表記することと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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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江陵)
태릉(泰陵) 서오릉(西五陵) 공란(空欄) 답란(答欄) 투고란(投稿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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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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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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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어린이-난, 어머니-난,
가십(gossip)-난'과 같이 고유어나 (구미) 외래어 뒤에 결합하는 경우에는, 제11항 붙임4에서 보인 '개-연(蓮),
구름-양(量)'의 경우처럼 두음 법칙을 적용하여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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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えば『어린이-난(子ども−欄)』『어머니-난(母親−欄)』『가십(gossip)-난(ゴシップ−欄』のように,固有語や(欧米の)外来語の後に結合する場合には,第11項の付則4に示した『개-연[蓮](オニバス)』『구름-양[量](雲量)』の場合のように頭音法則を適用して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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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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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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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어 형태소가 결합하여 된 단어나, 두 개 단어가 결합하여 된 합성어(또는 이에 준하는 구조)의 경우, 뒤의 단어는 두음 법칙에
따라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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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頭辞のように使われる漢字語の形態素が結合してできた単語や,2つの単語が結合してできた合成語(またはこれに準じる構造)の場合,後の単語は頭音法則に従って書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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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체(半裸體)
실-낙원(失樂園) 중-노인(中老人) 육체-노동(肉體勞動)
부화-뇌동(附和雷同) 사상-누각(砂上樓閣) 평지-낙상(平地落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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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랭지(高冷地)'는 '표고(標高)가 높고 찬 지방'이란 뜻을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고-냉지'로 적지 않고 '고랭-지'로 적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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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方,『'고랭지(高冷地)』は『표고(標高)が高く冷たい地方』という意味を表す単語であるため,『고-냉지(高−冷地』と表記せず『'고랭-지(高−冷地)』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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