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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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3章】 発音に関する事項   第6節 重複して発音される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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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ひとつの単語内で同じ音節や似た音節が重複して発音される部分は,同じ文字で表記する.(をとり,を捨てる)
       
    : 딱딱 쌕쌕 씩씩 똑딱똑딱 쓱싹쓱싹 연연불망(戀戀忘) 유유상종(類類相從) 누누이(屢屢-)
: 딱닥 쌕색 씩식 똑닥똑닥 쓱삭쓱삭 연련불망                  유류상종                 누루이

: 꼿꼿하다 놀놀하다 눅눅하다 밋밋하다 싹싹하다 쌉쌀하다 씁쓸하다 짭짤하다
: 꼿곳하다 놀롤하다 눙눅하다 민밋하다 싹삭하다 쌉살하다 씁슬하다 짭잘하다
       
    【解説】
       
      '딱딱, 쌕쌕' 등은 의성어 '딱, 쌕'이 겹쳐진 첩어(疊語)이며, 한자어 '연연(-불망), 유유(-상종), 누누(-이)' 등도 첩어적 성격을 지닌 것이다. 그런데 '꼿꼿하다, 놀놀하다' 등에서의 '꼿, 놀' 따위는 의미적 단위가 아니기 때문에, 성격상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왼쪽 예시어와 오른쪽 예시어) 유형이 마찬가지로 동일 음절, 혹은 유사 음절이 중복되는 형식이므로, 본 항에서 함께 다루었다.   딱딱』『쌕쌕』などは擬声語『』『』が重複した畳語で,漢字語『연연(-불망)[戀戀(-忘)](恋しくて忘れられないこと)』『유유(-상종)[類類(-相從)](類は友を呼ぶ)』『누누(-)[屢屢-)](何度も)』なども畳語的性格をもったものだ.ところで『꼿꼿하다(まっすぐだ)』『놀놀하다(やや黄ばんでいる)』などでの『꼿』『』などは意味的単位ではないため,性格上の差異がある.しかし2種類(左側の例示語と右側の例示語)の類型が全く同一の音節,または類似した音節が重複する形態であるため,本項でともに扱った.
         
    다만,   だが,
    연연불망, 유유상종, 누누이'는 제11항 붙임1 규정을 적용하면 '연련(-불망), 유류(-상종), 누루(-이)'로 적을 것이지만, 사람들의 발음 형태가 [여ː년-], [유유-], [누ː누-]로 굳어져 있는 것이므로, 관용 형식을 취하여 '연연-, 유유-, 누누-'로 적기로 한 것이다. 이런 예로 '노노법사(老老法師), 요요무문(寥寥無聞), 요요(寥寥)하다' 등도 있다.    연연불망』『유유상종』『누누이』は第11項の付則1の規定を適用すれば『연련(-불망)』『유류(-상종)』『누루(-)』と表記するが,人々の発音形態が[여ː년-], [유유-], [누ː누-]で固定化しているため,慣用形式をとり『연연-』『유유-』『누누-』と表記することとした.このような例として『노노법사[老老法師](法師の師匠の師匠)』『요요무문[寥寥無聞](名誉・名声がふるわないこと) 』『요요[寥寥]하다(とても静かでさびしい)』などもある.
    그러나 그 밖의 경우는 (제2 음절 이하에서) 본음대로 적는 것이 원칙이다.    しかしその他の場合は(第2音節以下で)本来の音どおりに表記するのが原則だ.
       
    낭랑(瓏)하다 냉랭(冷冷)하다 녹록(碌碌)하다
朗々としている   冷々としている   碌々としている
늠름(凜凜)하다 연년생(年年生) 염념불망(念念不忘)
凛々としている   としご               常に思い忘れないこと
역력(歷歷)하다 인린(燐燐)하다 적나라(赤裸裸)하다
歴々としている   光がちらちらする 赤裸々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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