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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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2節 語幹と語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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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간의 끝음절(6) 모음이 'ㅏ, ㅗ'일 때에는 어미를 '- 아'로 적고, 그 밖의 모음일 때에는 '- 어'로 적는다.
  語幹の最後の音節の母音が『』『』のときには,語尾を『-』と表記し,その他の母音の時には『-』と表記する.
       
    1. '-아'로 적는 경우    1.『-』と表記する場合
         
                         아도 아서
낫다
(治る,ましだ) 나아 나아도 나아서
막다(防ぐ)         막아 막아도 막아서
얇다(薄い)         얇아 얇아도 얇아서
돌다(回る)         돌아 돌아도 돌아서
보다(見る)         보아 보아도 보아서 
         
    2. '-어'로 적는 경우    2.『-』と表記する場合
         
                          어도 어서
개다
(晴れる)        개어 개어도 개어서
겪다
(経験する)      겪어 겪어도 겪어서
되다
(なる)          되어 되어도 되어서
베다
(切る)          베어 베어도 베어서
쉬다
(休む)          쉬다 쉬어도 쉬어서
젓다
(作る)          저어 저어도 저어서
주다
(あげる・くれる)주어 주어도 주어서
피다
(咲く)          피어 피어도 피어서
희다
(白い)          어희 희어도 희어서 
         
    【解説】
       
    어간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 (양성 모음)일 때는 어미를 '아' 계열로 적고, 'ㅐ, ㅓ, ㅚ, ㅜ, ㅟ, ㅡ, ㅢ, ㅣ' (음성 모음)일 때는 '어' 계열로 적는다. 이것은 전통적인 형식으로서의 모음 조화(母音調和)의 규칙성에 따른 구별인데, 어미의 모음이 어간의 모음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제약(制約)받는 현상이다. 현실적으로 모음 조화의 파괴로 말미암아 (잡아→)[자버], (얇아→)[얄버]처럼 발음되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은 표준 형태로 인정되지 않는다.    語幹の最後の音節の母音が『』『』(陽性母音)のときは,語尾を『』で表記し,『』『』『』『』『』『』『』『』(陰性母音)のときは『』で表記する.これは伝統的な形式としての母音調和の規則による区別だが,語尾の母音が語幹の母音によって自動的に制約を受ける現象だ.現実的には母音調和の破壊により『(잡아→)[자버](握って)』『(얇아→)[얄버](薄くて)』のように発音される傾向があるが,それは標準の形態としては認めない.
         
    어간 음절의 모음(語幹の最後の音節の母音)   어미의 형태(語尾の形態)
    ,   -(아라, 아서, 아도, 아야)(, 았었)
    , , , , , , , , ,   -(어라, 어서, 어도, 어야)(, 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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