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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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2節 語幹と語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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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과 같은 용언들은 어미가 바뀔 경우, 그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
  次のような用言は語尾が変わる場合,その語幹や語尾が原則から外れれば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1. 어간의 끝 'ㄹ'이 줄어질 적   1.語幹の最後の『』がなくなるとき
         
    갈다   : 가니      갑니다   가시다   가오
놀다   : 노니      놉니다   노시다   노오
불다   : 부니      붑니다   부시다   부오
둥글다 : 둥그니 둥근 둥급니다 둥그시다 둥그오
어질다 : 어지니 어진 어집니다 어지시다 어지오 
       
    [붙임]    [付則]
    다음과 같은 말에서도 'ㄹ'이 준 대로 적는다.   次のような言葉でも『』なしで表記する.
         
    마지못하다  마지않다
(하)다마다  (하)자마자
(하)지 마라 (하)지 마(아) 
       
    2. 어간의 끝 'ㅅ'이 줄어질 적    2.語幹の最後の『』がなくなるとき
       
    긋다: 그어 그으니 그었다
낫다: 나아 나으니 나았다
잇다: 이어 이으니 이었다
짓다: 지어 지으니 지었다 
         
    3. 어간의 끝 'ㅎ'이 줄어질 적   3.語幹の最後の『』がなくなるとき
       
    그렇다   : 그러니   그럴   그러면   그럽니다   그러오
까맣다   : 까마니   까말   까마면  
까맙니다   까마오
동그랗다 : 동그라니 동그랄 동그라면
동그랍니다 동그라오
퍼렇다   : 퍼러니   퍼럴   퍼러면  
퍼럽니다   퍼러오
하얗다   : 하야니   하얄   하야면  
하얍니다   하야오 
         
    ※『그럽니다』『까맙니다』『동그랍니다』『퍼럽니다』『하얍니다』の記述は,「子音の後では『-습니다』,母音の後(が脱落した語幹を含む)では『-ㅂ니다』と定めた「標準語規定」の第1部「標準語査定原則」の第17項と矛盾するため,1994年12月26日に行われた国語審議会ハングル分化委員会にて削除されました.
(正しくはそれぞれ『그렇습니다』『까맣습니다』『동그랗습니다』『퍼렇습니다』『하얗습니다』)
         
    4. 어간의 끝 'ㅜ, ㅡ'가 줄어질 적   4.語幹の最後の『』『』がなくなるとき
       
    푸다 : 퍼 펐다     담그다 : 담가 담갔다
뜨다 : 떠 떴다     고프다 : 고파 고팠다
끄다 : 꺼 껐다     따르다 : 따라 따랐다
크다 : 커 컸다     바쁘다 : 바빠 바빴다
         
    5. 어간의 끝 'ㄷ'이 'ㄹ'로 바뀔 적   5.語幹の最後の『』が『』に変わるとき
       
    걷다[步] : 걸어 걸으니 걸었다
듣다[聽] : 들어 들으니 들었다
묻다[問] : 물어 물으니 물었다
싣다[載] : 실어 실으니 실었다 
         
    6. 어간의 끝 'ㅂ'이 'ㅜ'로 바뀔 적   6.語幹の最後の『』が『』に変わるとき
       
    깁다     : 기워   기우니   기웠다       맵다   : 매워   매우니   매웠다
굽다[炙] : 구워   구우니   구웠다       무겁다 : 무거워 무거우니 무거웠다
가깝다   : 가까워 가까우니 가까웠다     밉다   : 미워   미우니   미웠다
괴롭다   : 괴로워 괴로우니 괴로웠다     쉽다   : 쉬워   쉬우니   쉬웠다
         
    다만,   だが,
    돕-, 곱-'과 같은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가 결합되어 '와'로 소리 나는 것은 '-와'로 적는다.   -』『-』のような単音節語幹に語尾『-』が結合して『』と発音するものは『-』と表記する.
         
    돕다[助] : 도와 도와서 도와도 도왔다
곱다[麗] : 고와 고와서 고와도 고왔다 
         
    7. '하다'의 활용에서 어미 '-아'가 '-여'로 바뀔 적   7.『하다』の活用で語尾『-』が『-』に変わるとき
       
    하다 : 하여 하여서 하여도 하여라 하였다
         
    8. 어간의 끝 음절 '르' 뒤에 오는 어미 '-어'가 '-러'로 바뀔 적   8.語幹の最後の音節の『』の後に来る語尾『-』が『-』に変わるとき
       
    이르다[至] : 이르러 이르렀다
노르다     : 노르러 노르렀다
누르다     : 누르러 누르렀다
푸르다     : 푸르러 푸르렀다 
         
    9. 어간의 끝 음절(10) '르'의 'ㅡ'가 줄고, 그 뒤에 오는 어미 '-아/-어'가 '-라/-러'로 바뀔 적   9.語幹の最後の音節の『』の『』がなくなり,その後に来る語尾『-』『-』が『-』『-』に変わるとき
       
    가르다 : 갈라 갈랐다     구르다 : 굴러 굴렀다
부르다 : 불러 불렀다     이르다 : 일러 일렀다
거르다 : 걸러 걸렀다     벼르다 : 별러 별렀다
오르다 : 올라 올랐다     지르다 : 질러 질렀다
         
    【解説】
       
    어휘적 형태소인 어간이 문법적 형태소인 어미와 결합하여 이루어지는 활용의 체계에는
(1) 어간의 모양은 바뀌지 않고, 어미만이 교체된다(변화한다).
(2) 어미는 모든 어간에 공통되는 형식으로 결합한다.
라는 원칙이 있다.
  語彙的形態素である語幹が文法的形態素である語尾と結合してなされる活用の体系には
(1)語幹の形は変えず,語尾だけが交代(変化)する.
(2)語尾はすべての語幹に共通する形式で結合する.
という原則がある.
    원칙에 벗어나면'이란, 이 두 가지 조건에 맞지 않음을 뜻하는 것이니,
① 어미가 예외적인 형태로 결합하는 것
② 어간의 모양이 달라지고, 어미도 예외적인 형태로 결합하는 것
등, 두 가지 형식을 들 수 있다. 
  『原則から外れれば』とは,この2つの条件に合わないことを意味し,
①語尾が例外的な形態で結合するもの
②語幹の形が変わり,語尾も例外的な形態で結合するもの
など,2種類の形式を挙げることができる.
       
    1. 어간 끝 받침 'ㄹ'이 어미의 첫소리 'ㄴ, ㅂ, ㅅ' 및 '-(으)오, -(으)ㄹ'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    1.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語尾の初声『』『』『』や『-() 』『-()』の前でなくな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살다 ― (살네) 사네        (살세) 사세            (살으오) 사오
        (살을수록) 살수록
빌다 ― (빌네) 비네        (빌세) 비세            (빌으오) 비오
        (빌읍시다) 빕시다  (빌을뿐더러) 빌뿐더러 
       
    어간 끝 받침이 'ㄹ'인 용언은 모두 이에 해당한다.   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である用言は,すべてこれに該当する.
       
    [붙임]    [付則]
     어간 끝 받침 'ㄹ'은 'ㄷ, ㅈ, 아' 앞에서 줄지 않는 게 원칙인데, 관용상 'ㄹ'이 줄어진 형태가 굳어져 쓰이는 것은 준 대로 적는다.    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は『』『』『』の前でなくならないのが原則で,慣用上『』がなくなった形態が固定化して使われるものは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다 말다) -다마다     (말지 못하다) 마지못하다
(멀지 않아) 머지않아   (-자 말자) -자마자
(-지 말아) -지 마(아)  (-지 말아라) -지 마라 
       
    (-지 말아라→) -지 마라'의 경우는, 어간 끝 받침 'ㄹ'과 어미의 '아'가 함께 줄어지는 형태인데, 이른바 문어체(文語體) 명령형이나 간접 인용법의 형식에서는 '말라'가 사용된다.   『(- 말아라→) - 마라(〜するな)』の場合は,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と語尾の『』が共に なくなる形態だが,いわゆる文語体の命令形や間接引用法の形式では『말라』が使用される.
         
    (가지 말아라) 가지 말라.  읽지 말라고 하였다.
       
    한편, '-다마다'는 사전에 따라 '-고말고'의 방언으로 다루어지기도 하였으나, 표준어로 인정한 것이다.
(표준어 규정 제 26항 참조.)
  一方,『-다마다』は辞書に従い『-고말고((もちろん)〜だとも)』の方言として扱うことにしたが,標準語だと認めた.
(標準語規定第26項参照)
         
    2. 어간 끝 받침 'ㅅ'이 어미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    2.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語尾の母音の前でなくな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어간 끝에 'ㅅ' 받침을 가진 용언 중, '긋다, 낫다, 붓다, 잇다, 잣다, 젓다, 짓다' 등이 이에 해당되고, '벗다, 빗다, 빼앗다, 솟다, 씻다, 웃다' 등은 'ㅅ'받침이 줄어지지 않는다.    語幹の最後に『』を持った用言のうち,『긋다』『낫다』『붓다』『잇다』『잣다』『젓다』『짓다』などがこれに該当し,『벗다』『빗다』『빼앗다』『솟다』『씻다』『웃다』などは『』パッチムがなくならない.
         
    붓다 ― (붓으니) 부으니 (붓어도) 부어도 (붓었다) 부었다
       
     '줏다'가 상당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줍다'의 방언으로 다루어진다. 어원적으로 '줏다'에서 파생된 부사 '주섬주섬'은 '주엄주엄'으로 적지 않는다.
  줏다』がかなり広く使用されているが,『줍다』の方言として扱った.語源的に『줏다』から派生した副詞『주섬주섬』は『주엄주엄』とは表記しない.
         
    3. 형용사의 어간 끝 받침 'ㅎ'이 어미 '-네'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    3.形容詞の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語尾『-』や母音の前でなるな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다만,   だが,
    어미 '-아/-어'와 결합할 때는 '-애/-에'로 나타난다.    語尾『/-』と結合するときは『-/-』として現れる.
         
    노랗다 ― (노랗네) 노라네       (노랗은) 노란
          (노랗으니) 노라니     (노랗아) 노래
          (노랗아지다) 노래지다 
허옇다 ― (허옇네) 허여네       (허옇을) 허열
          (허옇으면) 허여면     (허옇어) 허예
          (허옇어지다) 허예지다 
         
    어간 끝에 'ㅎ'받침을 가진 형용사 중, '좋다' 이외의 단어는 모두 이에 해당된다.   語幹の最後に『』パッチムを持った形容詞のうち,『좋다』以外の単語はすべてこれに該当する.
         
    4. 어간이 모음 'ㅜ'로 끝나는 동사 '푸다'와, 어간이 모음 'ㅡ'로 끝나는 용언 중 8, 9에 해당하는 단어 이외의 단어들은, 뒤에 어미 '-어'가 결합하면 'ㅜ, ㅡ'가 줄어진다.    4.語幹が母音『』で終わる動詞『푸다』と,語幹が母音『』で終わる用言のうち,8,9に該当する単語以外の単語は,後に語尾『-』が結合すると『』 『 』がなくなる.
         
    푸다   ― (푸어)        (푸어서)   퍼서     (푸었다) 펐다
바쁘다 ― (바쁘어) 바빠   (바쁘어도) 바빠도   (바쁘었다) 바빴다 
         
    5. 어간 끝 받침 'ㄷ'이 모음 앞에서 'ㄹ'로 바뀌어 나타나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5.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母音の前で『』に変化す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일컫다 ― (일컫으면) 일컬으면 (일컫어서) 일컬어서 (일컫었다) 일컬었다 
         
      어간 끝에 'ㄷ'받침을 가진 용언 중, '걷다(步), 긷다, 깨닫다, 눋다, 닫다(走), 듣다, 묻다(問), 붇다, 싣다, 일컫다' 등이 이에 해당되고, '걷다(收, 撤), 닫다(閉), 돋다, 뜯다, 묻다(埋), 믿다, 받다, 벋다, 뻗다, 얻다, 곧다, 굳다' 등은 'ㄷ'이 'ㄹ'로 바뀌지 않는다.    語幹の終わりに『』パッチムを持った用言のうち,『걷다()』『긷다』『깨닫다』『눋다』『닫다(走)』『듣다』『묻다(問)』『붇다』『싣다』『일컫다』などがこれに該当し,『걷다(收, 撤)』『닫다(閉)』『돋다』『뜯다』『묻다(埋)』『믿다』『받다』『벋다』『뻗다』『얻다』『곧다』『굳다』などは『』が『』に変化しない.
         
    6. 어간 끝 받침 'ㅂ'이 모음 앞에서 '우'로 바뀌어 나타나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6.語幹の最後のパッチム『』が母音の前で『』に変化す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눕다 ― (눕으니) 누으니 (눕어) 누워 (눕었다) 누웠다
덥다 ― (덥으면) 더우면 (덥어) 더워 (덥었다) 더웠다 
         
      어간 끝에 'ㅂ'받침을 가진 용언 중, '굽다(炙), 깁다, 눕다, 줍다, 가깝다, 가볍다, 간지럽다, 괴롭다, 그립다, 노엽다, 더럽다, 덥다, 맵다, 메스껍다, 무겁다, 미덥다, 밉다, 사납다, 서럽다, 쉽다, 아니꼽다, 어둡다, 역겹다, 즐겁다, 지겹다, 차갑다, 춥다' 등과, 접미사 '-답다, -롭다, -스럽다'가 결합하여 된 단어들이 이에 해당되고, '(손-)꼽다(屈指), 뽑다, 씹다, 업다, 잡다, 접다, 집다, (손이)곱다, 굽다(曲), 좁다' 등은 'ㅂ' 받침이 '우'로 바뀌지 않는다.    語幹の最後に『』パッチムを持った用言のうち,굽다(炙), 깁다, 눕다, 줍다, 가깝다, 가볍다, 간지럽다, 괴롭다, 그립다, 노엽다, 더럽다, 덥다, 맵다, 메스껍다, 무겁다, 미덥다, 밉다, 사납다, 서럽다, 쉽다, 아니꼽다, 어둡다, 역겹다, 즐겁다, 지겹다, 차갑다, 춥다などと,接尾辞-답다, -롭다, -스럽다が結合してできた単語がこれに該当し,(-)꼽다(屈指), 뽑다, 씹다, 업다, 잡다, 접다, 집다, (손이)곱다, 굽다(曲), 좁다などは『』パッチムは『』に変化しない.
         
    다만,   だが,
    모음 조화의 규칙성에 따라 'ㅏ, ㅗ'에 붙은 'ㅂ' 받침 뒤에 어미 '-아(았)'가 결합한 형태는   母音調和の規則性に従い,', 'に付いた''パッチムの後に語尾'-()'が結合した形態は
         
    가까와,   가까와서
아름다와, 아름다와야
괴로와도, 괴로왔다 
         
    처럼 모두 '와(왔)'로 적었으나, 이번에는 현실적인 발음 형태를 취하여, 모음이 'ㅗ'인 단음절 어간 뒤에 결합하는 '-아'의 경우만 '와'로 적고, 그 밖의 경우는 모두 '워'로 적기로 하였다.    のようにすべて'()'と表記していたが,今回は現実的な発音形態をとり,母音が''である単音節語尾の後に結合する『-』の場合は『』と表記し,その他の場合はすべて『』と表記することとした.
         
    와'형   』形
         
    돕다 ― 도와, 도와라, 도와서, 도와도, 도와야,도왔다
곱다 ― 고와, 고와서, 고와도, 고와야, 고왔다
         
    워'형   』形
         
    괴롭다 ― 괴로워, 괴로워서, 괴로워도, 괴로워야, 괴로웠다
아름답다 - 아름다워, 아름다워서, 아름다워도, 아름다워야, 아름다웠다 
         
    7. 제16항 규정을 적용한다면, 어간 '하-' 뒤에는 어미 '-아'가 결합되어야 한다. 그런데 '하-' 뒤에서는 분명히 [여]로 발음되기 때문에, 예외적인 형태인 '여'로 적는 것이다.    7.第16項の規定を適用すれば'이르-, 노르-' の後には語尾'-'が結合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が'-'の後では明らかに[]と発音されるため,例外的な形態である''で表記する.
         
    (하아)   하여
(하아라) 하여라
(하아도) 하여도
(하았다) 하였다 
         
    8. 제16항 규정을 적용한다면, '이르-, 노르-' 뒤에는 어미 '-어'가 결합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르다(至), 누르다, 푸르다' 따위의 경우는 분명히 [러]로 발음되기 때문에, 예외적인 형태인 '러'로 적는다.    8.第16項の規定を適用すれば,語幹'이르-, 노르-'の後に語尾'-'が結合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が'이르다(至), 누르다, 푸르다'などの場合は明らかに[]と発音されるため,例外的な形態である''で表記する.
         
    (푸르어)     푸르러
(푸르어서)   푸르러서
(푸르었다)   푸르렀다
(푸르어지다) 푸르러지다 
         
    어간 끝 음절이 '르'인 용언 중, '노르다, 누르다, 푸르다' 등이 이에 해당된다.   語幹の最後の音節が''である用言のうち,'노르다, 누르다, 푸르다'などがこれに該当する.
         
    9. 어간 끝 음절 '르' 뒤에 어미 '-어'가 결합할 때, 어간 모음 'ㅡ'가 줄면서 'ㄹ'이 앞 음절 받침으로 올라붙고, 어미 '어'가 '라/러'로 나타나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9.語幹の最後の音節''の後に語尾'-'が結合するとき,語幹の母音『』がなくなり『』が前の音節のパッチムとして移動し,語尾''が'/'となる場合,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나르다 ― (나르어) 날라 (나르어서) 날라서 (나르었다) 날랐다
누르다 ― (누르어) 눌러 (누르어도) 눌러도 (누르었다) 눌렀다 
         
       어간 끝 음절이 '르'인 용언 중, 4나 8에 해당하는 단어 이외의 것들은 다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어간 끝 음절 '르' 뒤에 피동사화, 사동사화 접미사 '-이'가 결합하는 경우에도 역시 어간 모음 'ㅡ'가 줄면서 'ㄹ'이 앞 음절의 받침으로 올라붙고, '이'가 '리'로 바뀌어 나타난다.    語幹の最後の音節が''である用言のうち,4や8に該当する単語以外はすべてこれに該当する.そして,語幹の最後の音節''の後ろに受動詞化,使役動詞化の接尾辞'-'が結合する場合にもやはり母音''がなくなり''が前の音節のパッチムとして移動し,''が''に変化する.
         
    (누르이다) 눌리다
(오르이다) 올리다
(흐르이다) 흘리다 
         
    이 밖에, 예외적인 형태의 어미가 결합하는 형식으로   この他に,例外的な形態の語尾が結合する形式として
         
    가다 ― (가아라) 가거라
자다 ― (자아라) 자
거라
오다 ― (오아라) 오
너라 
         
    가 더 있으나, 예외 형식이 단지 명령형 한 가지에 국한되는 것이므로, 여기서 다루어지지 않았다.   などもあるが,例外形式が単に命令形の1種類だけに限られるため,ここでは扱わ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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