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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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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節 接尾辞が付いてできた言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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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0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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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뒤에 '- 이'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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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の後に'- 이'が付いてできた言葉は,その名詞の原形を明確にして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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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사로 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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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副詞になったも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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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낱낱이 몫몫이 샅샅이 앞앞이 집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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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사로 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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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名詞になったも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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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팔이 바둑이 삼발이 애꾸눈이 육손이 절뚝발이/절름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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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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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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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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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以外の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できた言葉は,その名詞の原形を明確にせずに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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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지 바깥 사타구니
싸라기 이파리 지붕 지푸라기 짜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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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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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다른 품사로 바뀌거나 뜻만 달라지는 경우에도, 명사의 본 모양을 밝히어 적는다. 이 경우의 '이'는 어간에 붙는
'이'처럼 규칙적으로 널리 결합하는 것은 아니지만, 1의 예와 같이 명사가 중복되면서 '이'가 결합하여 부사화하는 형식은 꽤 널리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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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に接尾辞'-이'が結合して異なる品詞に変化したり,意味が変化する場合にも,名詞の本来の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この場合の'이'は語幹に付く'이'のように規則的に広く結合するものではないが,1の例のように名詞が重複し'이'が結合して副詞化する形式は非常に広く適用され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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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겹겹이 길길이 눈눈이 땀땀이 번번이
사람사람이 옆옆이 줄줄이 참참이 철철이 첩첩이
틈틈이 나날이 다달이 골골샅샅이 구구절절이 사사건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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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는 달라지지 않으면서 뜻만 달라지는
것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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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詞は変わらないものの意味だけ変わるものとして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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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검정이 고리눈이
네눈이 딸깍발이 맹문이
생손이 왕눈이 외톨이
외팔이 우걱뿔이 퉁방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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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도 있다. '외톨이'는
'외톨(←외돌토리)'에 '-이'가 결합한 구조이므로, '외톨이'로 적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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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どもある.'외톨이'は'외톨(←외돌토리)'に'-이'が結合した構造であるため, '외톨이'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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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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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付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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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뒤에 '-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결합하여 된 단어의 경우는, 그것이 규칙적으로 널리 결합하는 형식이 아니므로, 명사의 형태를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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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の後に'-이'以外の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結合してできた単語の場合は,それがk塩区的に広く結合する形式ではないため,名刺の形態を明確には表記し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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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앙)고랑 (굴엉)구렁 (끝으러기)끄트러기
(목아지)모가지 (샅애)사태-고기 (속아지)소가지
(솥앵)소댕
(올아기)오라기 (털억)터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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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치'는 '몫'에 '-아치'가 붙어서 된 단어다. 따라서 본 규정을
적용하여 '목사치'로 적을 것이지만, 사람들이 그 어원적인 형태를 인식하지 못하며, 또 발음 형태도 [모가치]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관용에 따라 '모가치'로 적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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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치'は'몫'に'-아치'が付いてできた単語だ.従って本規定を適用すると'목사치'と表記するものだが,人々がその語源的な形態を認識しておらず,また発音形態も[모가치]で固定化しているため,慣用に従い'모가치'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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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유형으로 '값어치'가 있다. '값어치'에서의 '어치'는
사전들에서 접미사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렇게 보면 본 규정을 적용하여 '갑서치'로 적을 것이고, '모가치'의 경우와 같이 발음 형태를
취한다면 '가버치'로 적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 푼어치, 십 원어치, 백 불(달러)어치, 천 엔어치, 만 프랑어치, 십만 마르크어치,
…'처럼 쓰이는 '어치'는 (의존)명사적 성격을 강하게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은 '어치'가 붙는 '푼, 원, …값' 등의 형태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어서, '푸너치, 워너치, …' 같은 표기 형태에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하여 본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
형식으로 다루어서, 관용에 따라 '값어치'로 적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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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に類するものとして'값어치'がある.'값어치'での'어치'は,辞典で接尾辞として扱われている.そう見ると本規定を適用すると'갑서치'と表記するべきで,'모가치'の場合と々発音形態をとれば'가버치'と表記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한 푼어치, 십 원어치, 백 불(달러)어치, 천 엔어치, 만 프랑어치, 십만 마르크어치, …'のように使われる'어치'は(依存)名詞的な性格を強く持っているだけでなく,人々は'어치'が付く'푼, 원, …값'などの形態を明確に認識しており,'푸너치, 워너치, …'
のような表示形態に拒否感をもってしまう.それで本規定を適用しない例外形式として扱い,慣用に従い'값어치'と表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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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형식으로는 '벼슬아치'도 있다. 이 경우의 '-아치'(동냥아치,
장사아치)는 접미사로 다루어진다. 따라서 본 규정을 적용하면, '벼스라치'로 적을 것이지만, 역시 사람들이 '벼슬(동냥, 장사)'의 형태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관용에 따라 '벼슬아치'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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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外形式としては'벼슬아치'もある,この場合の'-아치'(동냥아치, 장사아치)は,接尾辞として扱われる.従って,本規定を適用すれば,
'벼스라치'と表記するものだが,はやり人々が'벼슬(동냥, 장사)'の形を明確に認識しているために.慣用に従い'벼슬아치'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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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표준어 규정 제17항에서 다루어진 '반빗아치'는 '반빗'(반찬
만드는 일)에 '-아치'가 붙어서 된 단어이지만, 발음 형태가 [반비다치]로 굳어져 있어서 '반비사치'로 적을 수 없는 것이므로, 관용에
따라 '반빗아치'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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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標準語規定第17項で扱われた'반빗아치'は'반빗'(반찬 만드는 일)に '-아치'が付いてできた単語だが,発音形態が[반비다치]で固定化しており'반비사치'と表記できないため,慣用に従い'반빗아치'と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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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규정에 따라 해석하면,
(원칙적인 형식) ― 목사치, 갑서치, 벼스라치, 반비사치
(예외적인 형식) ― 모가치, 값어치, 벼슬아치, 반빗아치
에서, 예외적인 형식을 취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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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規定に従って解釈すれば,
(原則的な形式)― 목사치, 갑서치, 벼스라치, 반비사치
(例外的な形式)― 모가치, 값어치, 벼슬아치, 반빗아치
で, 例外的な形式をとっ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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