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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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3節 接尾辞が付いてできた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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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 '- 거리다' 붙는 어근에 '- ' 붙어서 명사가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 하다'や'- 거리다'が付く語根に'- '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は,その原形を明確にして表記する.(をとり,を捨てる)
       
    :   깔쭉이 꿀꿀이 눈깜짝이 더펄이 배불뚝이 삐죽이
:   깔쭈기 꿀꾸리 눈깜짜기 더퍼리 배불뚜기 삐주기

:   살살이 쌕쌕이 오뚝이 코납작이 푸석이 홀쭉이
:   살사리 쌕쌔기 오뚜기 코납자기 푸서기 홀쭈기
       
    [붙임]    [付則]
     '-하다'나 '-거리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에 '-이'나 또는 다른 모음으로 시작되는 접미사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하다'や '-거리다'が付くことのない語根に'-'や,または異なる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は,その原形を明らかにせず表記する.
       
    개구리 귀뚜라미 기러기   깍두기   꽹과리
날라리 누더기   동그라미 두드러기 딱따구리
매미   부스러기 뻐꾸기   얼루기   칼싹두기 
         
    【解説】
       
    통일안에는 '-하다'가 붙은 어근으로 되어 있는데, '-거리다'가 붙는 어근까지 포함시켰다.
접미사 '-하다'나 '-거리다'가 붙는 어근이란, 곧 동사는 형용사가 파생될 수 있는 어근을 말한다. 제19항 및 제24항과 연관되는 규정인데, 예컨대 '깜짝깜짝-깜짝하다, 깜짝거리다, 깜짝이다, (눈)깜짝이'와 같이 나타나는 형식에 있어서, 실질 형태소인 어근 '깜짝-'의 형태를 고정시킴으로써, 그 의미가 쉽게 파악되도록 하는 것이다. 
  統一案では'-하다'が付いた語根となっているが,'-거리다'が付く語根まで含めた.
接尾辞'-
하다'や'-거리다'が付く語根とは,すなわち動詞が形容詞に派生しえる語根をいう.第19項および第24項と関連する規定だが,例えば'깜짝깜짝-깜짝하다, 깜짝거리다, 깜짝이다, ()깜짝이'のように現れる形式において,実質形態素の語根'깜짝-'の形態を固定させることで,その意味が容易に把握できるようにする.
    '(더펄거리다)더펄이(輕率人), (삐죽거리다)삐죽이(易怒人), (살살거리다)살살이(奸人), (푸석하다)푸석이(脆物)'는 통일안에서 '더퍼리, 삐쭈기, 살사리, 푸서기'로 하였던 것을 이번에 바꾸었다. 그리고 '(깔쭉거리다)깔쭉이(銀錢)'는 사전에서 '깔쭈기'로 다루어지던 것이다. '(홀쭉하다)홀쭉이'는 몸이 야위어 가냘픈 사람을, '(꿀꿀거리다)꿀꿀이'는 게검스럽고 욕심이 많은 사람, 또는 꿀꿀이죽(의 준말)을 이르는 말이다.    '(더펄거리다)더펄이(輕率人), (삐죽거리다)삐죽이(易怒人), (살살거리다)살살이(奸人), (푸석하다)푸석이(脆物)'は,統一案では'더퍼리, 삐쭈기, 살사리, 푸서기'としていたものを今回変更した.そして, '(깔쭉거리다)깔쭉이(銀錢)'は,辞典で'깔쭈기'と扱われていたものだ.(홀쭉하다)홀쭉이'は体がやつれてほっそりしている人を,(꿀꿀거리다)꿀꿀이'は卑しく欲深い人,または,食べ残しを炊いたもの(の略語)をいう言葉だ.
    한편, '오뚝이(不倒翁)'는 사전에서 '오똑이'로 다루던 것인데, 표준어 규정(제8항)에서 '오뚝이'로 바꾸었으며, 부사도 '오뚝이(<우뚝이)'로 적는다. (제25항 참조.) 또, '(쌕쌕거리다)쌕쌕이'는 'Z기'를 이르는 말이다. '쌕쌕'이란 울음소리를 시늉하여 지은 것이긴 하지만, '쌕쌕거리다'와 거리가 먼 곤충의 이름은 '쌕쌔기'로 적는다. 같은 음절이 겹쳐 나는 구조이므로, '쌕새기'로 적지 않는다. (제18항 참조.)   一方,'오뚝이(起き上がりこぼし)'は辞典で '오똑이'と扱っていたが,標準語規定(第8項)で'오뚝이'に変更し,副詞も'오뚝이(<우뚝이)'と表記する(第25項参照).また,'(쌕쌕거리다)쌕쌕이'は「ジェット機」をいう言葉だ. '쌕쌕'という音をまねて付けたものであるが,'쌕쌕거리다'とは遠くなった昆虫の名前は'쌕쌔기'と表記する.同じ音節が重複して現れる構造であるため,'쌕새기'とは表記しない(第18項参照).
         
    [붙임]    [付則]
     '-하다'나 '-거리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에 '-이'나 또는 다른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결합하여 파생된 명사의 경우는, 그 어근 형태를 밝혀 적지 않는다.    '-하다'や '-거리다'が付かない語根に'-'や,または異なる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結合して派生した名詞の場合は,その語根の形態を明確にせずに表記する.
    '딱따구리'는 통일안(제22항)에서 '딱다구리'로 하였던 것을 이번에 바꾸었다. 의성어 '딱딱'에 접미사 '-우리'가 결합한 형태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룩이(斑點)/얼루기(斑毛獸)'로 다루어지고 있는 단어는 구별 없이 '얼루기'로 적는다.   '딱따구리'は,統一案(第22項)で'딱다구리'としていたものを今回変更した.擬声語'딱딱'に,接尾辞'-우리'が結合した形態と分析されるためだ.そして'얼룩이(斑點)/얼루기(斑毛獸)'と扱かわれている単語は,区別なく'얼루기'と表記する. 
    한편, '깍두기, 칼싹두기(切)'에서의 '깍둑, 싹둑'은 '깍둑거리다(<꺽둑거리다), 싹둑거리다(>삭둑거리다)'에서의 '깍둑-, 싹둑-'과 연관시켜 볼 수도 있으나, 어근의 본뜻이 인식되지 않는 것이므로, 그 형태를 밝히어 적지 않는다. 그리고 '부스러기'는 '부스럭거리다'란 의성어와는 무관한 것이므로, '부스럭이'로 적지 않는다.   一方, '깍두기, 칼싹두기(切麪)'での'깍둑, 싹둑'は,'깍둑거리다(<꺽둑거리다), 싹둑거리다(>삭둑거리다)'での'깍둑-, 싹둑-'と関連させて見ることもできるが,語根の本来の意味が認識されないため,その形態を明確にせずに表記する.そして,'부스러기'は, '부스럭거리다'という擬声語とは関係ないため,'부스럭이'とは表記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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