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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3節 接尾辞が付いてできた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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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 '- 없다' 붙어서 용언은 '- 하다' '- 없다' 밝히어 적는다.
   '- 하다'や '- 없다'が付いてできた用言は,その'- 하다'や '- 없다'を明確に表記する.
       
    1. '-하다'가 붙어서 용언이 된 것   1. '-하다'が付いて用言になったもの
         
    딱하다 숱하다 착하다 텁텁하다 푹하다 
       
    2. '-없다'가 붙어서 용언이 된 것   2.'-없다'が付いて用言になったもの
       
    부질없다 상없다 시름없다 열없다 하염없다 
         
    【解説】
         
    1. 예시어 중 '숱하다'는 어원적으로 명사 '숱(物量)'에 형용사 '하다(多)'가 결합하여 된 단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숱'에 접미사 '-하다'가 결합된 구조로 인식되고 있다. '숱하다' 이외의 단어들에 있어서는 어근(및 접미사)이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다'는 어근 뒤에 결합하여 동사나 형용사가 파생되게 하는 요소이므로, 이 단어들에서의 '딱, 착' 따위도 어근으로 다루어지는 것이다.    1.例示語のうち'숱하다'は語源的に名詞『(分量)』に形容詞『하다(多い)』が結合してできた単語だが,現実的には''に接尾辞 '-하다'が結合した構造だと認識されている.숱하다'以外の単語においては語根(および接尾辞)が明確に認識されない.しかし'-하다'の語根の後に結合して動詞や形容詞に派生させる要素であるため,これらの単語での', ' なども語根として扱われる.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다'는 규칙적으로 널리 결합하는 접미사다. 그러므로 '-하다'가 결합된 형식임을 밝히어 적음으로써 형태상의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上述のとおり,'-하다'は規則的に広く結合する接尾辞だ.そのため'-하다'が結合してできた形式であることを明確に表記することで,形態上の体系を維持する.
       
    꽁하다 눅눅하다 단단하다 멍하다 뻔하다
성하다 욱하다 찜찜하다 칠칠하다 털털하다 
         
    2. '부질없이[부지럽씨], 상없이[상업씨], 시름없이[시르멉씨], 열없이[여:럽씨], 하염없이[하여멉씨]' 등을 통하여 '-없다'가 결합된 형식임을 알 수 있다. '상없다, 시름없다' 따위를 파생어로 다룰 것이냐 합성어로 다룰 것이냐 하는 데 이견(異見)이 있을 수 있겠지만, 통례에 따라 접미사(-없다) 결합 형식으로 잡아 본 항에서 다루었다.    2.'부질없이[부지럽씨], 상없이[상업씨], 시름없이[시르멉씨], 열없이[:럽씨], 하염없이[하여멉씨]'などにより'-없다'が結合する形式であることがわかる.'상없다, 시름없다'などを派生語と扱うのか,合成語と扱うのかという点で異見がありえるが,通例に従い接尾辞(-없다)の結合形式と定め,本項で扱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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