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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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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節 合成語および接頭辞が付いた言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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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8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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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 나는 대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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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声が『ㄹ』の言葉と他の言葉が合わさるときに
『ㄹ』音が発音されないものは,そのとおりに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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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달-달-이)
따님(딸-님)
마되(말-되)
마소(말-소)
무자위(물-자위) 바느질(바늘-질) 부나비(불-나비)
부삽(불-삽)
부손(불-손)
소나무(솔-나무) 싸전(쌀-전) 여닫이(열-닫이)
우짖다(울-짖다) 화살(활-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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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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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어나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에서 앞 단어의 'ㄹ' 받침이
발음되지 않는 것은 발음되지 않는 형태로 적는다. 이것은 합성어나,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결합하여 된 파생어의 경우는 실질 형태소의 본
모양을 밝히어 적는다는 원칙에 벗어나는 규정이지만, 역사적인 현상으로서 'ㄹ'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원적인 형태를 밝혀 적지 않는
것이다. 'ㄹ'은 대체로 'ㄴ, ㄷ, ㅅ, ㅈ' 앞에서 탈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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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成語や(接尾辞が付いた)派生語で,前の単語の『ㄹ』パッチムが発音されないものは,発音されない形態で表記する.これは合成語や,子音で始まる接尾辞が結合してできた派生語の場合は,実質形態素の本来の形を明確にして表記するという原則に外れる規定だが,歴史的な形態として『ㄹ』が落ちているために,語源的な形態を明確に表記しない.『ㄹ』は大体『ㄴ』『ㄷ』『ㅅ』『ㅈ』の前で脱落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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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받침이 떨어진 단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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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パッチムが落ちた単語として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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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날이)나날이
(물논)무논 (물수리)무수리
(밀닫이)미닫이
(불넘기)부넘기 (아들님)아드님 (줄낚시)주낙
(찰돌)차돌(石英)
(찰조)차조
(찰지다)차지다 (하늘님)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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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도 있다. 그리고 한자
'불(不)'이 첫소리 'ㄷ, ㅈ' 앞에서 '부'로 읽히는 단어의 경우도 'ㄹ'이 떨어진 대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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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どがある.そして,漢字『불(不)』が初声『ㄷ』『ㅈ』の前で『부』と読まれる単語の場合も『ㄹ』が落ちたまま表記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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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不斷), 부당(不當), 부동(不同, 不凍, 不動), 부득이(不得已), 부등(不等),
부적(不適), 부정(不正, 不貞, 不定), 부조리(不條理), 부주의(不注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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