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margin)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標準語規定と解説home
(margin)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4節 合成語および接頭辞が付いた言葉
        29
    끝소리가 '' 말과 말이 어울릴 적에 '' 소리가 '' 소리로 나는 것은 ''으로 적는다. 
  終声が『』の言葉と他の言葉が合わさるときに『』音が『』音で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する.
       
    반짇고리(바느질-) 사흗날(사흘-) 삼짇날(삼질-) 섣달(설-)
숟가락(술-)       이튿날(이틀-) 잗주름(잘-)   푿소(풀-)
섣부르다(설-)     잗다듬다(잘-) 잗다랗다(잘-) 
         
    【解説】
       
     'ㄹ' 받침을 가진 단어(나 어간)가 다른 단어(나 접미사)와 결합할 때, 'ㄹ'이 [ㄷ]으로 바뀌어 발음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이 경우 역시 합성어나,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결합하여 된 파생어는 실질 형태소의 본 모양을 밝히어 적는다는 원칙에 벗어나는 규정이지만, 역사적 현상으로서 'ㄷ'으로 바뀌어 굳어져 있는 단어는 어원적인 형태를 밝히어 적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이 규정의 대상은 'ㄹ'이 'ㄷ'으로 바뀐 것이므로, 제7항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パッチムを持った単語(や語幹)が他の単語(や接尾辞)と結合するとき,『』が[]に変化して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する.この場合もはやり,合成語や子音で始まる接尾辞が結合してできた派生語は,実質形態素の本来の形を明確にして表記するという原則に外れる規定だが,歴史的現象として『』に変化して固定化している単語は,語源的な形態を明確に表記しない.そして,この規定の対象は『』が『』へ変化したものであるため,第7項の規定が適用されない.
     'ㄹ' 받침이 'ㄷ'으로 바뀐 단어로는   』パッチムが『』に変化した単語としては,
       
    (나흘날)나흗날 (잘갈다)잗갈다   (잘갈리다)잗갈리다
(잘널다)잗널다 (잘다랗다)잗달다 (잘타다)잗타다 
       
    따위도 있다.    などもある.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home

(margin)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