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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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5節 縮約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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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음 ', ' 끝난 어간에 '- /- , - -/- -' 어울릴 적에는 대로 적는다.
  母音『』『』で終わる語幹に『-/-』『--/--』が合わさるときに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가아(行って)  
나아
(出て)    
타아
(乗って)  
서어
(立って)  
켜어
(つけて)  
펴어
(開いて)  
   가았다(行った) 갔다
 
나았다(出た)   났다
 
타았다(乗った) 탔다
 
서었다(立った) 섰다
 
켜었다(つけた) 켰다
 
펴었다(開いた) 폈다 
         
    [붙임 1]    [付則1]
     'ㅐ, ㅔ'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の後に『-』『--』が合わさって縮約するとき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개어(晴れて)  
내어
(出して)  
베어
(切って)  
세어
(数えて)  
   개었다(晴れた) 갰다
 
내었다(出した) 냈다
 
베었다(切った) 벴다
 
세었다(数えた) 셌다 
       
    [붙임 2]    [付則2]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하여』が1音節に縮約して『』になるときに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하여(して)              
더하여
(加えて)           더해
흔하여
(ありふれていて)   흔해
  하였다(した)                했다
더하였다(加えた)           더했다
흔하였다(ありふれていた)   흔했다
       
    【解説】
       
      모음 'ㅏ, ㅓ'로 끝나는 어간에 어미 '-아/-어'가 붙는 형식에서는 '아/어'가 줄어지며, '-았/-었'이 붙는 형식에서는 '아/어'가 줄어지고 'ㅆ'만 남는다.    母音『』『』で終わる語幹に語尾『-/-』が付く形式では『/』が縮約し,『-/-』が付く形式では『/』が縮約して『』だけ残る.
       
    따아(取って)  따아서따서(取って)  따아도따도(取っても)  따았다땄다(取った)
건너어건너(渡って) 건너어서건너서(渡って) 건너어도건너도(渡っても) 건너었다건넜다(渡った) 
       
    처럼 줄어지기도 한다. 다만, '아래로→알로'는 비표준어로 처리하였다. (표준어 규정 제15항 붙임 참조.)   のように縮約したりする.だが,『아래로(下へ)→알로』 は非標準語として処理した(標準語規定第15条の付則参照)
       
    다만,   だが,
     'ㅅ' 불규칙 용언의 어간에서 'ㅅ'이 줄어진 경우에는 '아/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이다.    』不規則用言の語幹で『』が縮約した場合には『/』は縮約しないのが原則だ.
       
    낫다(治る)       : 나아, 나아서, 나아도, 나아야, 나았다
젓다
(かき混ぜる) : 저어, 저어서, 저어도, 저어야, 저었다
         
    [붙임 1]    [付則1]
    어간 끝 모음 'ㅐ, ㅔ' 뒤에 '-어, -었'이 붙을 때 '어'가 줄어지기도 한다.   語幹の最後の母音『』『』の後に『-/-』が付くとき,『』が縮約することもある.
         
    매어(結んで)    매어라매라(結べ)    매었다맸다(結んだ)    매어 두다 두다(結んでおく)
떼어(外して)    떼어라떼라 (外せ)   떼었다뗐다(外した)    떼어 놓다 놓다(外しておく)
       
    다만,   だが,
    어간 모음 'ㅏ' 뒤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ㅐ'로 줄어지는 경우는, '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이다.   語幹の母音『』の後に接尾辞『-』が結合して『』と縮約する場合は,『』は縮約しないのが原則だ.
         
    빈틈없이 (짜이어→)째어 있다 (隙間無く 詰まっている)
우묵우묵 (파이어→)패어 있다 (ぼこぼこ 窪んでいる) 
       
    [붙임 2]    [付則2]
     '하다'는 '여'불규칙 용언이므로, '하아'로 되지 않고 '하여'로 된다.  이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진 형태는 '해'로 적는다.    하다』は『』不規則用言であるため,『하아』にならずに『하여』となる.この『하여』が1音節に縮約した形態は『』と表記する.
         
    하여(して)   하여라해라(しろ,せよ)   하여서해서(して)   하였다했다(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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