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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形態に関する事項   第5節 縮約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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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 ' 뒤에 ' -' 어울려 '- -' 적과 '- 하지' 뒤에 ' -' 어울려 '- -' 적에는 대로 적는다.
  語尾『-』の後に『-』が合わさり『--』となるときと,『-하지』の後に『-』が付いて『--』となるときに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본말               준말
(本来の形)                  (縮約形)
    그렇지 않은(そうでない〜)      그렇잖은
적지
않은(少なくない〜)         적잖은
  만만하지 않다 (ただごとでない) 만만찮다
변변하지 않다 (立派でない)       변변찮다
       
    【解説】
       
      제36항 규정을 적용하면, '-지 않-', '-치 않-'이 줄어지면 '쟎, 챦'이 된다. 그러나 줄어진 형태가 하나의 단어처럼 다루어지는 경우에는, 구태여 그 원형과 결부시켜 준 과정의 형태를 밝힐 필요가 없다는 견해에서, 소리 나는 대로 '잖, 찮'으로 적기로 한 것이다.   第36項の規定を適用すれば,『- -』『- -』が縮約すると,『』『』となる.しかし,縮約した形態がひとつの単語のように扱われるばあいには,敢えてその原形と結びつけた過程の形態を明確にする必要が無いという見解で,発音どおりに『』『』と表記することとした.
    실상, 사전에서 준말로 다루어지고 있는    実情,辞典で縮約形として扱われている
       
    (깔밋하지 않다→)깔밋잖다(さっぱりしていない)    (깨끗하지 않다→)깨끗잖다(清潔でない)
(
남부럽지 않다→)남부럽잖다(羨ましくない)         (의젓하지 않다→)의젓잖다 (品が無い)
(
대단하지 않다→)대단찮다(大したことない)         (만만하지 않다→)만만찮다 (ただごとでない)
(
시원하지 않다→)시원찮다 (芳しくない)
       
    따위와, 준말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などと,縮約形で扱われていない
       
    그렇지 않다그렇쟎다(そうでない)         적지 않다적쟎다(少なくない)
무심하지 않다무심챦다無心でない)    편안하지 않다편안챦다気楽でない)
       
    따위와의 구별은 임의적인 해석에 의하여 좌우되기 쉬운 것이며, 또 표기에 있어서 혼란을 일으킬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개정에서는 '-지 않-', '-치 않-'이 한 개 음절로 줄어지는 경우는 모두 '잖, 찮'으로 적도록 하였다.   などとの区別は任意の解釈によって左右されやすく,また, 表記において混乱を起こす要因となる.それで今回の改定では『- -』『- -』がひとつの音節に縮約する場合には,すべて『』『』と表記するようにした.
       
    두렵지 않다두렵잖다くない)                 많지 않다많잖다くない)
예사롭지 않다예사롭잖다(ふつうでない)     의롭지 않다의롭잖다しくない)
성실하지 않다성실찮다誠実でない)          심심하지 않다심심찮다退屈でない)
평범하지 않다평범찮다平凡でない)          허술하지 않다허술찮다(みずぼらしくない)
       
     '귀찮-, 점잖-'처럼 어간 끝소리가 'ㅎ'인 경우는, [찬]으로 소리 나더라도 '귀찮지 않다→귀찮잖다, 점잖지 않다→점잖잖다'로 적는다.   귀찮(面倒だ)-』『점잖(大様だ)-』のように語幹の最後の音が『』の場合は,[]と発音されても『귀찮지 않다귀찮잖다(面倒でない)』『점잖지 않다점잖잖다(大様でない)』と表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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