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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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6章】 その他の事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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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의 음절이 분명히 ''로만 나는 것은 '-' 적고, ''로만 나거나 '' '' 나는 것은 '-' 적는다.
  副詞の最終音節が明確に『』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し,『』とのみ発音されたり,『』や『』と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する.
         
    1. '이'로만 나는 것     1.『』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 '히'로만 나는 것    2.『』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3.『』『』 と発音されるもの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解説】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는 규정은 모호하게 해석될 수도 있다. [이]로만 나는 것 [히]로만 나는 것이란, 실상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고, 따라서 예시된 단어 이외의 경우는 자칫 기록자의 임의적인 해석에 의하여 좌우될 수도 있을 것이다.   「明らかに[]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し,[]とだけ発音されたり,[]や[]と発音されるものは[]と表記する」という規定は,曖昧に解釈されるかもしれない.[]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とだけ発音されるものとは,実状は発音者の習慣により異なって認識されるかも知れず,よって例示された単語の場合はやや記録者の任意の解釈によって左右されるかもしれない.
    이 규정의 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규칙성이 제시될 수 있다. 음운 형태는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는 것이므로, 이 규칙성에 대해서도 이견(異見)이 없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가지고 논의하여 결정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는 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この規定の解釈には次のような規則性が提示され得る.音韻形態は発音者の習慣によって異なって認識されるかもしれないため,この規則性に対しても異見がなくはないだろうと考えられるが,単語ひとつひとつを挙げて話し合って決定する方式をとらない限り,問題の根本的な解決を期待することは難しい.
       
    (1) '이'로 적는 것    (1)『』と表記するもの
    ① (첩어 또는 준첩어인) 명사 뒤    ①(畳語または準畳語の)名詞の後
       
    간간이 겹겹이 골골샅샅이 곳곳이 길길이
나날이 다달이 땀땀이 몫몫이 번번이
샅샅이 알알이 앞앞이 줄줄이 짬짬이
철철이 
       
    ② 'ㅅ' 받침 뒤    ②『』パッチムの後
       
    기웃이 나긋나긋이 남짓이 뜨뜻이 버젓이 번듯이 빠듯이 지긋이 
       
    ③ 'ㅂ'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③『』不規則用言の語幹の後
       
    가벼이 괴로이 기꺼이 너그러이 부드러이 새로이 쉬이 외로이 즐거이 -스러이 
       
    ④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 어간 뒤   ④『-하다』が付かない用言語幹の後
       
    같이 굳이 길이 깊이 높이 많이 실없이 적이 헛되이 
       
    ⑤ 부사 뒤 (제25항2참조.)    ⑤副詞の後(第25項の2参照)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히죽이 
       
    (2) '히'로 적는 것    (2)『』と表記するもの
    ① '-하다'가 붙는 어근 뒤 (단, 'ᄉㅅ'받침 제외)    ①『-하다』が付く語根の後(ただし,『』パッチムを除く)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족히 엄격히 정확히 간편히 고요히 공평히
과감히 급급히 꼼꼼히 나른히 능히 답답히 
       
    예시된 단어 중, '도저히, 무단히, 열심히' 등은, '-하다'가 결합한 형태가 널리 사용되지는 않지만, '도저(到底)하다, 무단(無斷)하다, 열심(熱心)하다' 등이 사전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例示された単語のうち,『도저히(到底)』『무단히(無断で)』『열심히(熱心に)』などは,『-하다』が結合した形態が広く使用されてはいないが,『도저[到底]하다』『무단[無斷]하다』『열심[熱心]하다』などが辞典で扱われている.
       
    ②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가 결합하여 된 부사가 줄어진 형태    ②『-하다』が付く語根に『-』が結合してできた副詞が縮約した形態
       
    (익숙히→)익히 (특별히→)특히
       
    ③ 어원적으로는 '-하다'가 붙지 않는 어근에 부사화 접미사가 결합한 형태로 분석되더라도, 그 어근 형태소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지 않은 단어의 경우는 익어진 발음 형태대로 '히'로 적는다.    ③語源的には『-하다』が付かない語根に副詞化の接尾辞が結合した形態だと分析されても,その語根の形態素の本来の意味が維持されていない場合は,慣例化した発音形態どおりに『』と表記する.
       
    작히 (어찌 조그만큼만, 오죽이나)
       
    부사화 접미사 '이/히'의 구별 문제는, 표준어 사정 ('표준어 모음' 발간)에서 더 검토될 것이므로, 현재로서는 이 규칙성이 모든 경우에 반드시 적용된다고 단정하지 못한다.    副詞化の接尾辞『/』の区別の問題は,標準語査定(『標準語集』発刊)でより検討されるもので,現在としてはこの規則性がすべての場合に必ず適用されるとは断定でき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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