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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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6章】 その他の事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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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어에서 본음으로도 나고 속음으로도 나는 것은 각각 소리에 따라 적는다.
  漢字語で本来の音でも発音し,俗音でも発音するものは,それぞれその音に従って表記する.
         
    본음으로 나는 것          속음으로 나는 것
本来の音どおりに         慣用音で発音するもの
 
発音するもの
    (承諾)      (受諾), 쾌(快諾), 허(許諾)
(萬難)      (困難), 논(論難)
(安寧)      (宜寧), 회(會寧)
(忿怒)      (大怒), 희애락(喜怒哀樂)
(討論)      (議論)
십(五六十)  월(五六月), 월(六月)
재(木材)      과(木瓜)
일(十日)      방정토(十方淨土), 왕(十王), 월(十月)
일(八日)      일(初八日)
       
    【解説】
       
      속음은 세속에서 널리 사용되는 익은소리(습관음)이므로, 속음으로 된 발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게 되며, 따라서 맞춤법에서도 속음에 따라 적게 된다.
  표의 문자인 한자는 하나하나가 어휘 형태소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본음 형태와 속음 형태는 동일 형태소의 이형태(異形態)인 것이다.
  俗音は世俗で広く使用される慣用音(習慣音)であるため,俗音でなされる発音形態を標準語とすることとなり,従って正書法でも俗音によって表記することになる.
表意文字である漢字は,ひとつひとつが語彙の形態素の性格を帯びているという点で,本来の音の形態と俗音の形態は同一形態素の異形態である.
    이 밖에도, 불교 용어의   この他にも,仏教用語の
       
      (菩提) / 제공 (提供)
 
(道場) (불도를 닦는 깨끗한 마당) / 도장(道場) (무예를 닦는 곳)
 
시(布施) / 공포(公布)  
       
    따위라든가,   などや,
       
    (本宅), 시(媤宅), 내 (宅內) / 자택 (自宅)
(牧丹) / 단심(丹心),
찰(洞察) / 동굴(洞窟)
(砂糖), 설(雪糖) / 당분(糖分) 
       
    등과 같이, 속음으로 적는 단어가 많이 있다.   等のように,俗音で表記する単語がたくさん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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