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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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6章】 その他の事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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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로 구별하여 적던 다음 말들은 가지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2種類に区別して表記していた次の言葉は,1種類で表記する(をとり,を捨てる)
         
    ㄱ :  맞추다(입을 맞춘다. 양복을 맞춘다.)
      合わせる(口づけをする,洋服をあつらえる)
ㄴ :  마추다

ㄱ :  뻗치다(다리를 뻗친다. 멀리 뻗친다.)
     
のばす(脚を伸ばす,遠く広がる)
ㄴ :  뻐치다
       
    【解説】
       
    주문(注文)하다'란 뜻의 단어는 '마추다'로, '맞게 하다'란 뜻의 단어는 '맞추다'로 쓰던 것을, 두 가지 경우에 마찬가지로 '맞추다'로 적는다.    주문하다(注文する)』という意味の単語は『마추다』と,『合わせるようにする』問う意味の単語は『맞추다』と書いていたものを,2つの場合ともに『맞추다』と表記する.
       
    양복을 춘다.      구두를 춘다.   와이셔츠
洋服をあつらえる.  靴をあつらえる.  オーダーメードのワイシャツ
입을 맞춘다.   나사를 맞춘다.   차례를 맞춘다
口づけをする. ねじをとめる.      順番を合わせる.
       
    그리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닿다, 멀리 연하다'란 뜻일 때는 '뻐치다'로, '뻗다, 뻗지르다'의 강세어는 '뻗치다'로 쓰던 것을, 구별 없이 '뻗치다'로 적는다.    そして,『こちらの先からあちらの先まで及ぶ』『遠く連なる』という意味のときは『뻐치다』と,『뻗다』『뻗지르다』の強調語は『뻗치다』と書いていたものを,区別なく『뻗치다』と表記する.
       
    세력이 남극까지 뻗친다.  다리를 뻗친다.
(勢力が南極まで及ぶ)  (脚を伸ば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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