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ハングル正書法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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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6章】 その他の事項    
        57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
  次の言葉はそれぞれ区別して表記する.
         
    【가름】けること)       둘로 가름. (2つにける)
【갈음】えること)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しいえた)
       
    제55항과는 반대로, 발음 형태는 같거나 비슷하면서 뜻이 다른 단어를 구별하여 적음으로써 달리 적는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로 다루는 것이다.   第55項とは反対に,発音形態は同じか似ていて,意味が異なる単語を区別して表記することで,異なって表記する同音異義語として扱う.
    가름'은 '가르다'의 어간에 '-ㅁ'이 붙은 형태이며, '갈음'은 '갈다(代替)'의 어간에 '-음'이 붙은 형태다. '가름'은 나누는 것을, '갈음'은 대신하는 것, 대체하는 것을 뜻한다.    가름』は『가르다(分ける)』の語幹に『-』が付いた形態で,『갈음』は『갈다(取り替える)』の語幹に『-』が付いた形態だ.『가름』は分けることを,『갈음』は代用すること,代替することを意味する.
       
    가름 : 둘로 가름(2つに分割).    편을 가름(組を分割).    판가름(是非/優劣を判断する)
갈음 : 연하장으로 세배를 갈음한다. (年賀状で年始回りの代わりとする.)
          가족 인사로 약혼식을 갈음한다. (家族の挨拶で婚約式の代わりとする.)
       
    【거름】(肥料)  풀을 썩인 거름. (葉をらせた肥料.)
【걸음】(歩み)  빠른 걸음. (はやい足取り)
       
     '거름'은 '(땅이) 걸다'의 어간 '걸-'에 '-음'이 붙은 형태로, '걸음'은 '걷다'의 어간 '걷-'에 '-음'이 붙은 형태로 분석되는 것이지만, '거름'은 '(땅이) 건 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 비료를 뜻하므로, 본뜻에서 멀어진 것으로 다루어진다. 그리하여 소리 나는 대로 '거름'으로 적어서, 시각적으로 '걸음'과 구별하는 것이다. (제19항 참조.)    거름』は『(土地が)肥沃だ』の語幹『-』に『-』が付いた形態で,『걸음(歩み)』は『걷다(歩く)』の語幹『-』に『-』が付いた形態に分析されるものだが,『거름』は『(土地が)肥えたもの』を意味するのではなく肥料を意味するため,本来の意味から遠くなったものと扱われる.そのため,発音どおりに『거름』と表記し,視覚的に『걸음』と区別する(第19項参照).
       
    거름 : 밭에 거름을 준다.(畑に肥料を与える.)  밑거름(原肥), 거름기(肥やしの養分)
걸음 : 걸음이 빠르다. (歩みがはやい.) 걸음걸이(足取り), 걸음마(よちよち歩き)
       
    【거치다】(経る)    영월을 거쳐 왔다. (寧越を経由して来た.)
【걷히다】
(集まる) 외상값이 잘 걷힌다. (売掛金が良く集まる.)
       
     '거치다'는 '무엇에 걸려서 스치다, 경유하다'란 뜻을 나타내며, '걷히다'는 '걷다'의 피동사다.    거치다』は『何かにひっかかってかする』『経由する』という意味を表し,『걷히다』は『걷다』の受動詞だ.
       
    거치다  : 대전을 거쳐서 논산으로 간다. (テジョンを経由してノンサンへ行く.)
              가로거치다(邪魔になる)
걷히다  : 안개가 걷힌다.(霧が晴れる) 세금이 잘 걷힌다.(税金が良く集まる.)
       
    【걷잡다】((事態を)収拾する)  걷잡을 수 없는 상태.     (収拾がつかない状態.)
【겉잡다】
(見積もる)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概算で2日かかる仕事.)
       
     '걷잡다'는 '쓰러지는 것을 거두어 붙잡다'란 뜻을 나타내며, '겉잡다'는 '겉가량하여 먼저 어림치다'란 뜻을 나타낸다.   걷잡다』は『失敗することを防いで引き止める』という意味を表し,『겉잡다』は『見当をつけてまず見積もる』という意味を表す.
       
    걷잡다   : 걷잡을 수 없게 악화한다. (収拾がつかないほど悪化する.)
               걷잡지 못할 사태가 발생한다. (収拾がつかない事態が発生した.)
겉잡다   : 겉잡아서 50만 명 정도는 되겠다. (概算で50万名ほどにはなるだろう.)
       
    【그러므로(=그러니까)】(そのため)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산다. (彼は勤勉だ.そのため良い生活をしている.)
【그럼으로(써)(=그렇게 하는 것으로)】
(それで,そのようにすることで)
    그는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으로(써) 은혜에 보답한다. 
(彼は熱心に勉強する.それで恩に報いる.)
       
     '그러므로'는 '그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때문에'란 뜻을 나타내며, '그럼으로(써)'는 대개 '그렇게 하는 것으로(써)'란 뜻을 나타낸다. 곧, '그러므로'는 '(그러하다→)그렇다'의 어간 '그렇→그러('ᄒ'불규칙)'에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 '-므로'가 붙은 형태, 또는 '(그렇게 하다→)그러다'의 어간 '그러-'에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 '-므로'가 결합한 형태이며, '그럼으로'는 '(그렇게 하다→)그러다'의 명사형 '그럼'에 조사 '-으로(써)'가 붙은 형태다.   그러므로』は『そうであるため』『そのようにするため』(だから)という意味を表し,『그럼으로()』は大体『そのようにすることで』という意味を表す.すなわち,『그러므로』は『(그러하다→)그렇다(そうだ)』の語幹『그렇그러(『』不規則)』に理由を表す語尾『-므로』が結合した形態,または,『(그렇게 하다→)그러다(そうする)』の語幹『그러-』に理由を表す語尾『-므로』が結合した形態で,『그럼으로』は『(그렇게 하다→)그러다』の名詞形『그럼(そうすること)』に助詞『-으로()』が付いた形態だ.
       
    그러므로:
 ① (그러하기 때문에) (そうであるため)
  규정이 그러므로, 이를 어길 수 없다.
(規定がそうなので,これを破ることはできない.)
 
②(그리 하기 때문에) (そうするため)
  그가 스스로 그러므로, 만류하기가 어렵다.
(彼が自らそうするので, 引き止めるのが難しい.)
 ③
(그렇기 때문에) (そのため)
  
그는 훌륭한 학자다. 그러므로 존경을 받는다. (彼は立派な学者だ.だから尊敬を受ける.)

그럼으로(써) : (그렇게 하는 것으로써) (そのようにすることで)
 그는 열심히 일한다. 그럼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낀다.
 
(彼は懸命に働く.そうすることで生きがいを感じる.)
       
    조사 '-(으)로써'가 이유를 표시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그러므로(써)'가 '그렇게 하는 것 때문에'로 풀이되기도 한다.    助詞『-()로써』は理由を表しもする.それで『그러므로()』が『そのようにすることなので』と解釈されもする.
         
    【노름】(賭博)노름판이 벌어졌다. (賭場が開かれた)
【놀음(=놀이)】
(遊び)즐거운 놀음. (楽しい遊び)
       
     '노름(賭博)'도 어원적인 형태는 '놀-'에 '-음'이 붙어서 된 것으로 분석되지만, 그 어간의 본뜻에서 멀어진 것이므로,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제19항 붙임1 참조.) 그리고 '놀음'은 '놀다'의 '놀-'에 '-음'이 붙은 형태인데, 어간의 본뜻이 유지되는 것이므로, 그 형태를 밝히어 적는다. (제19항 2참조.)   노름(賭博)』も語源的な形態は『-』に『-』が付いてできたものと分析されるが,その語幹の本来の意味から遠くなったものであるため,発音どおりに表記する(第19項付則1参照).そして,『놀음』は『-』に『-』が付いた形態だが,語幹の本来の意味が維持されているため,その形態を明確に表記する(第19項の2参照).
       
    노름   : 노름꾼(ギャンブラー), 노름빚(博打の負け(借金)), 노름판 (도박판)(賭場)
놀음   : 놀음놀이(遊び), 놀음판 (←놀음놀이판)(遊び場)
       
    【느리다】(遅い)                진도가 너무 느리다. (進度がとても遅い)
【늘이다】
(伸ばす,垂らす)  고무줄을 늘인다. (ゴムひもを伸ばす,垂らす)
【늘리다】
(増やす)             수출량을 더 늘린다. (輸出量をさらに増やす)
       
     '느리다'는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란 뜻을, '늘이다'는 '본디보다 길게 하다, 아래로 처지게 하다'란 뜻을, '늘리다'는 '크게 하거나 많게 하다'란 뜻을 나타낸다.    느리다』は『速度が速くない』という意味を,『伸ばす』は『本来より長くする』『下に垂らすようにする』という意味を,『늘리다』は『大きくしたり,多くする』という意味を示す.
       
    느리다  : 걸음이 느리다. (歩みが遅い)느리광이(のろま)
늘이다  : 바지 길이를 늘인다.(ズボンの長さを伸ばす)
      
(지붕 위에서 아래로) 밧줄을 늘여 놓는다.)((屋根の上から下に)ロープを垂らしておく)
늘리다  : 마당을 늘린다.
(庭を広げる)수효를 늘린다.(数を増やす)
       
    【다리다】 (アイロンをかける) 옷을 다린다. (服にアイロンをかける)
【달이다】
(煮詰める)           약을 달인다. (薬を煎じる)
       
     '다리다'는 '다리미로 문지르다'란 뜻을, '달이다'는 '끓여서 진하게 하다, 약제에 물을 부어 끓게 하다'란 뜻을 나타낸다.    다리다』は『アイロンをかける』という意味を,『달이다』は『煮て濃くする』『薬剤に水を入れて煮る』という意味を表す.
       
    다리다  : 양복을 다린다. (洋服をアイロンがけする) 다리미질(アイロンがけ)
달이다  : 간장을 달인다. (醤油を煮詰める) 한약을 달인다(漢方薬を煮詰める)
       
    【다치다】(怪我する)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不注意で手を怪我する)
【닫히다】
(閉まる) 문이 저절로 닫혔다. (ドアが自然と閉まる)
【닫치다】
(閉める) 문을 힘껏 닫쳤다. (ドアを力一杯閉める)
       
     다치다'는 '부딪쳐서 상하다, 부상을 입다'란 뜻을 나타내며, '닫히다'는 '닫다(閉)'의 피동사이니, '닫아지다'와 대응하는 말이다.   다치다』は『ぶつけて痛める』『負傷を負う』という意味を表し,『닫히다』は『닫다(閉める)』の受動形なので『닫아지다』に対応する言葉だ.
       
    다치다  : 발을 다쳤다.  (足を怪我する) 허리를 다치었다. (腰を痛める)
닫히다  : 문이 닫힌다.  (ドアが閉まる)
       
    닫치다'는 '닫다'의 강세어이므로, '문을 닫치다(힘차게 닫다)'처럼 쓰인다.   닫치다』は『닫다』の強勢語であるため,『문을 닫치다(ドアを閉める(力一杯閉める))』のように使われる.
         
    【마치다】(終える)벌써 일을 마쳤다. (すでに仕事を済ませた)
【맞히다】
(当てる)여러 문제를 더 맞혔다. (さらにいくつかの問題を当てた)
       
     '마치다'는 '끝내다'란 뜻을, '맞히다'는 '표적(標的)에 맞게 하다, 맞는 답을 내놓다, 침이나 매 따위를 맞게 하다, 눈·비·서리 따위를 맞게 하다'란 뜻을 나타낸다.    마치다』は『끝내다(終える)』という意味を,『맞히다』は『標的に当てる』『正しい答えを出す』『鍼や鞭などを打つ』『雪・雨・霜などに晒す』という意味を表す.
       
    마치다 : 일과 (日課)를 마친다. (日課を終える)끝마치다.(済ませる)
맞히다 : 활로 과녁을 맞힌다. (弓で的に当てる) 답을 (알아)맞힌다. (答えを(言い)当てる)
             침을 맞힌다.
(鍼を打つ)비를 맞힌다.  (雨に晒す)
         
    【목거리】(首の病気)  목거리가 덧났다. (首の病気がぶり返した)
【목걸이】
(ネックレス)  금 목걸이(金の首飾り), 은 목걸이 (銀の首飾り)
       
     '목거리'는 '목이 붓고 아픈 병'을, '목걸이'는 '목에 거는 물건(목도리 따위), 또는 여자들이 목에 거는 장식품'을 이른다.    목거리』は『首が腫れて痛む病気』を,『목걸이』は『首にかけるもの(マフラーなど)』または『女性が首にかける装飾品』をいう.
       
    목거리 : 목거리(병)가 잘 낫지 않는다. (首の病気がよくならない)
목걸이 : 그 여인은 늘 목걸이를 걸고 다니다. (その女性はいつもネックレスをしている)
         
    【바치다】(ささげる)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国のために命をささげた)
【받치다】
(支える)    우산을 받치고 간다.  (傘をさして行く)  책받침을 받친다.(下敷きを敷く)
【받히다】
(突かれる)쇠뿔에 받혔다.(牛の角に突かれた)
【밭치다】
(濾す)       술을 체에 밭친다.(酒をふるいで濾す)
       
     '바치다'는 '신이나 웃어른께 드리다, 마음과 몸을 내놓다, 세금 따위를 내다'란 뜻을, '받치다'는 '밑을 괴다, 모음 글자 밑에 자음 글자를 붙여 적다, 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아래에서 잡아 들다'등의 뜻을 나타내며, '받히다'는 '받다(觸)'의 피동사, '밭치다'는 '밭다'(체 따위로 쳐서 액체만 받아내다)의 강세어이다.    바치다』は『神や目上の人に差し上げる』『心と身をささげる』『税金などを収める』という意味を,『받치다』は『底を支える』『母音字の下に子音字を付けて書く』『上から降りてくるものを下で受け止める』などの意味を表し,『받히다』は『받다(受ける)』の受動形,『밭치다』は『밭다(ふるいなどでふるって液体だけを取り出す』の強勢語だ.
       
    바치다 : 재물을 바친다. (財物をささげる)정성을 바친다.  (真心をささげる)
             목숨을 바친다.
(命をささげる)세금을 바친다.(税金を収める)
받치다 : 기둥 밑을 돌로 받친다. (柱の下を石で支える)
             '소' 아래 'ㄴ'을 받쳐 '손'이라 쓴다. (『』の下に『』を書いて『』と書く)
            
우산을 받친다('받다' 강세어). (傘をさす(『받다』の強勢語)
            
받침(支え,終声子音字), 밑받침(下支え)
받히다 : 소에게 받히었다. (牛に突かれる)
밭치다 : 체로 밭친다. (ふるいで濾す)  술을 밭친다.(酒を濾す)
         
    【반드시】(必ず)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約束は必ず守れ)
【반듯이】
(まっすぐ)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峠をまっすぐ行け)
       
     '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란 뜻을, '반듯이'는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란 뜻을 나타낸다.    반드시』は『必ず』『間違いなく』という意味を,『반듯이』は『曲がったり傾いたりゆがんだりせずまっすぐに』という意味を表す.
       
    반드시 : 그는 반드시 온다. は必ず来る)
            
(盛)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 (栄える者は必ず衰える時が来る(盛者必衰))
반듯이 : 반듯이 서라. (まっすぐ立て)선을 반듯이 그어라. (線をまっすぐ引け)
             반듯이 < 번듯이 (強勢語:번듯이
         
    【부딪치다】(ぶつかる)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부딪히다】
(ぶつけられる)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부딪치다'는 '부딪다'(물건과 물건이 서로 힘있게 마주 닿다, 또는 그리 되게 하다.)의 강세어이고, '부딪히다'는 '부딪다'의 피동사다.    부딪치다』は『부딪다(ぶつかる)』(物と物が互いに力強く当たる,またはそうなるようにする)の強勢語で,『부딪히다』は『부딪다』の受動形だ.
       
    부딪다 :    뒤의 차가 앞 차에 부딪는다. (後ろの車が前の車にぶつかる)
                몸을 벽에 부딪는다.
(体を壁にぶつける)
부딪치다 : 자동차에 부딪친다. (自動車にぶつかる)
                몸을 벽에 부딪친다.
(体を壁にぶつける)

부딪히다(부딪음을 당하다)    : 자전거에 부딪혔다.
(自転車にぶつけられる)
부딪치이다(부딪침을 당하다) : 자동차에 부딪치이었다.
(車にぶつけられる)
         
    【부치다】  힘이 부치는 일이다. (手に余る仕事だ)
                  편지를 부친다.
(手紙を送る)
                  논밭을 부친다.
(田畑を耕す)
                  빈대떡을 부친다.
(ピンデットクを焼く)
                  식목일에 부치는 글.
(植樹の日に送る言葉)
                  회의에 부치는 안건.
(会議に付す案件)
                  인쇄에 부치는 원고.
(印刷に回す原稿)
                  삼촌 집에 숙식을 부친다.
(おじの家に身を寄せる)
【붙이다】  우표를 붙인다.
(切手を貼る)
                  책상을 벽에 붙였다.
(机を壁につけた)
                  흥정을 붙인다.
(取引を仲介する)
                  불을 붙인다.
(火をつける)
                  감시원을 붙인다.
(監視員をつける)
                  조건을 붙인다.
(条件をつける)
                  취미를 붙인다.
(趣味とする)
                  별명을 붙인다.
(あだ名をつける)
       
     '부치다'는
① 힘이 미치지 못하다.
② 부채 같은 것을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③ 편지 또는 물건을 보내다.
④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⑤ 번철에 기름을 바르고 누름적, 저냐 따위를 익혀 만든다.
⑥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⑦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⑧ 몸이나 식사 따위를 의탁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며,

 '
붙이다'는
① 붙게 하다.
② 서로 맞닿게 하다.
③ 두 편의 관계를 맺게 하다.
④ 암컷과 수컷을 교합(交合)시키다.
⑤ 불이 옮아서 타게 하다.
⑥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어울리게 만들다.
⑦ 딸려 붙게 하다.
⑧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 하다.
⑨ 이름을 가지게 하다.
⑩ 뺨이나 볼기를 손으로 때리다.
등의 뜻을 나타낸다. 
  부치다』は
① 力が及ばない.
② 扇のようなものを振って風を起こす.
③ 手紙または物を送る.
④ 田畑を使って農業をする.
⑤ フライパンに油をひいて,串刺し, 衣をつけた料理などを焼いて作る.
⑥ ある問題を議論の対象として提出する.
⑦ 原稿を印刷に回す
⑧ 身の上や食事などを頼る.
などの意味を表し,

붙이다』は
① くっつける.
② 互いに触れ合うようにする.
③ 双方の関係を結ばせる.
④ オスとメスを交尾させる.
⑤ 火の手を回して燃えるようにする.
⑥ 賭け事や争いなどの場を取り持つ.
⑦ 付属させる.
⑧ 習慣や趣味などを身につける.
⑨ 名づける.
⑩ 頬や尻を手で打つ.
などの意味を表す. 
       
    부치다 :    힘에 부치는 일. (手に余る仕事)
                부채로 부친다. 
(扇で扇ぐ)
                편지를 부친다. (手紙を出す)
                책을 소포로 부친다.
(本を小包で送る)
                남의 논을 부친다.
(他人の田を耕作する)
                저냐를 부친다.
(衣をつけた料理を作る)
                그 문제를 토의에 부친다.
(その問題を討議に付す)
                원고를 인쇄에 부친다.
(原稿を印刷に回す)
                당숙 댁에 몸을 부치고 있다.
(父のいとこの家に身を寄せている)
붙이다 :    포스터를 붙인다. (ポスターを貼る)
                찬장을 벽에 붙인다. 
(食器棚を壁につける)
                흥정을 붙인다.
(取引を仲介する)
                접을 붙인다(→접붙인다) 
(接木をする) (接木する)
      불을 붙인다. 
(火をつける)
                싸움을 붙인다. 
(けんかをさせる)
                경호원을 붙인다. 
(警護員をつける)
                단서(但書)를 붙인다. 
(但し書きをつける)
                습관을 붙인다.
(習慣を身につける)
                이름(호, 별명)을 붙인다.
(名前(号,あだ名)をつける.
                한 대 올려 붙인다. 
(びんたを一発食らわす)
부치이다 ('부치다'의 피동사, 곧 '부치어지다')  :
(『부치다』の受動形,すなわち『부치어지다
                바람에 부치이다.
(風に煽られる)
                풍구로 부치이다.
(唐箕で吹き分けられる)
       
     '부치다' ⑧은 '붙이다'로 적던 것을 바꾸었다. 이 단어는 '기숙(寄宿)'(남의 집에 몸을 부쳐 있음.), '기식(寄食)'(밥을 남의 집에 부쳐 먹음.)과 상통하는 말이다. 그리고 '붙이다'가 '부치다'로 바뀜에 따라 '붙여-지내다'도 '부쳐-지내다'로 적게 된다.    부치다』⑧は『붙이다』と表記していたものを変更した.この単語は『寄宿』(他人の家に身を寄せていること),『寄食』(食事を他人の家に頼って食べること)と相通じる言葉だ.そして『붙이다』が『부치다』に変更されたことにより,『붙여-지내다』も『부쳐-지내다(居候する)』と表記するようになった.
         
    【시키다】(させる) 일을 시킨다. (仕事をさせる)
【식히다】
(冷ます) 끓인 물을 식힌다. (沸かした湯を冷ます)
       
     '시키다'는 '하게 하다'란 뜻을 나타내며, '식히다'는 '식다'의 사동사(식게 하다)다.    시키다』は『するようにする』(させる)という意味を表し,『식히다』は『식다(冷める)』の使役形(冷めるようにする)だ.
       
    시키다 : 공부를 시킨다. (勉強をさせる)  청소를 시킨다(掃除をさせる
       
    다만,   だが,
      '공부-시키다, 청소-시키다'처럼 쓰일 경우는, '시키다'를 사동화 접미사로 다루어 붙여 쓴다.   공부-시키다(勉強させる)』,『청소-시키다(掃除させる)』のように使われる場合は,『시키다』を使役化の接尾辞として付けて表記する.
       
    식히다 : 뜨거운 물을 식힌다. (熱い湯を冷ます
       
    【아름】(ひと抱え)  세 아름 되는 둘레. (3抱え分の長さの周囲)
【알음】
(知って(分かって)いること,面識があること)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以前から面識のある間柄)
【앎】  
(知って(分かって)いること)  앎이 힘이다. (知は力なり.)
       
     '아름'은 '두 팔을 벌려서 껴안은 둘레의 길이'를 나타내며, '알음'은 '아는 것'이란 뜻을 나타낸다. '알음'은 '알다'의 어간 '알-'에 '-음'이 붙은 형태인데, 그것이 한 음절로 줄어지면 '앎'이 된다. 살음→삶    아름』は『両腕を伸ばして抱え込んだ周囲の長さ』を表し,『알음』は『知っている物事』という意味を表す.『알음』は『알다(知る,分かる)』の語幹『-』に『-』が付いた形態だが,それが一音節に縮まると『』となる.살음
       
    아름 : 둘레가 한 아름 되는 나무.(周囲がひと抱えある木)
       
    밤, 상수리 따위가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를 이르는 '아람'과 구별된다. 아람-벌다    栗,クヌギの実などが自然に充分熟した状態をいう『아람』と区別する.(栗のいがが)弾ける.
       
    알음 : 서로 알음이 있는 사이. (互いに面識がある仲) 
          알음알음(知り合いの関係), 알음알이(知人,手段)
앎 :     바로 앎이 중요하다. (まさに知が重要だ)
          앎의 힘으로 문화를 창조한다.
(知の力で文化を創造する)
         
    【안치다】((料理を炊飯器などに)仕込む)  밥을 안친다. (ご飯を仕込む)
【앉히다】
(座らせる)                               윗자리에 앉힌다. (上座に据える)
       
     '안치다'는 '끓이거나 찔 물건을 솥이나 시루에 넣다'란 뜻을 나타내며, '앉히다'는 '앉다'의 사동사(앉게 하다)다. '앉히다'는 또 '버릇을 가르치다, 문서에 무슨 줄거리를 따로 잡아 기록하다'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안치다』は『煮たり蒸すものを釜や蒸し器に入れる』という意味を表し,『앉히다』は『앉다(座る)』の使役形(座らせる)だ.『앉히다』は『行儀をしつける』『文書の要旨を別途記録する』という意味で解釈されもする.
       
    안치다 : 밥을 안치다.(ご飯を仕込む) 떡을 안치다.(餅を仕込む)
앉히다 : 자리에 앉힌다. (席に着かせる)꿇어앉히다. (ひざまずかせる)버릇을 앉히다.(癖をつけさせる)
         
    【어름】(境目,真ん中)  경계선 어름에서 일어난 현상.(ふたつのものの境目で起きた現象)
【얼음】
(氷)  얼음이 얼었다. (氷が凍った)
       
     '어름'은 '두 물건의 끝이 닿은 데'를 뜻하며, '얼음'은 '물이 얼어서 굳어진 것'을 뜻한다. '얼음'은 '얼다'의 어간 '얼-'에 '-음'이 붙은 형태이므로, 어간의 본 모양을 밝히어 적는다. (제19항 2 참조.)    어름』は『ふたつのものの端が接するところ』を意味し,『얼음』は『水が凍って固まったもの』を意味する.『얼음』は『얼다(凍る)』の語幹『-』に『-』が付く形態であるため,語幹の本来の形を明確にして表記する.
       
    어름 : 바다와 하늘이 닿은 어름이 수평선이다. (海と空が接する境目が水平線だ)
         왼쪽 산과 오른쪽 산 어름에 숯막(-幕)들이 있었다.
        
(左側の山と右側の山の間に炭焼き小屋が(いくつか)あった)
얼음  : 얼음이 얼다. (氷が凍る)  얼음과자(氷菓子), 얼음물(氷水),
          얼음장
(少し大きめの氷のかけら), 얼음주머니(氷嚢), 얼음지치기(氷滑り,アイススケート)
         
    【이따가】 で)  이따가 오너라.  (後で来なさい)
【있다가】 (あっても) 돈은 있다가도 없다. (金はあってもなくなる)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란 뜻을 나타내는 부사이고, '있다가'는 '있다'의 '있-'에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끝나고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옮겨지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 '-다가'가 붙은 형태다. '이따가'도 어원적인 형태는 '있다가'로 분석되는 것이지만, 그 어간의 본뜻에서 멀어진 것이므로,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이따가』は『少し過ぎた後に』という意味を表す副詞で,『있다가』は『있다(ある)』の『-』にある動作や状態が終わって,別の動作や状態に移る意味を表す語尾『-다가』が付いた形態だ.『이따가』も原則的な形態は『있다가』と分析されるものだが,その語幹の本来の意味から離れたものであるため,発音どおりに表記する.
       
    이따가 : 이따가 가겠다.(後で行く) 이따가 만나세.(後でおう)
있다가 : 여기에 있다가 갔다.(ここにいたが去った) 며칠 더 있다가 가마.(もう何日かいてから行こう)
         
    【저리다】(しびれる,痛い)  다친 다리가 저린다. (怪我した足が痛い)
【절이다】
(漬ける) 김장 배추를 절인다. (キムチ漬け用の白菜を漬ける)
       
     '저리다'는 '살이나 뼈 마디가 오래 눌리어 피가 잘 돌지 못해서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하다'처럼 풀이되며, '절이다'는 '절다'의 사동사(염분을 먹여서 절게 하다.)다.    저리다』は『筋肉や骨の節々が長時間押さえつけられて血のめぐりが悪く,力が入らず感覚が鈍る』のように解釈され,『절이다』は『절다(漬かる)』の使役形(塩分を加えて漬かるようにする)だ.
       
    저리다 : 발이 저리다. (足がしびれる) 손이 저리다.(手がしびれる)
절이다 : 배추를 절이다. (白菜を漬ける)생선을 절인다.(魚を塩漬けする)
         
    【조리다】(煮付ける)  생선을 조린다.(魚を煮付ける) 통조림(缶詰), 병조림(瓶詰)
【졸이다】
((気を)もむ)  마음을 졸인다.(気をもむ)
       
     '조리다'는 '어육(魚肉)이나 채소 따위를 양념하여 국물이 바특하게 바짝 끓이다'란 뜻을, '졸이다'는 '속을 태우다시피 마음을 초조하게 먹다'란 뜻을 나타낸다.     조리다』は『魚肉や野菜などを味付けし,煮汁が濃くなるほど煮詰める』という意味を,『졸이다』は『胸を痛めるように気持ちを焦らせる』という意味を表す.
       
    조리다 : 생선을 조린다.(魚を煮詰める) 장조림(牛肉の醤油煮), 통조림(缶詰)
졸이다 : 마음을 졸인다. (気をもむ)
         
    【주리다】(飢える) 여러 날을 주렸다. (数日間腹をすかせていた.)
【줄이다】
(減らす) 마음을 졸인다.(費用を減らす.)
       
     '주리다'는 '먹을 만큼 먹지 못하여 배곯다'란 뜻을 나타내며, '줄이다'는 '줄다'의 사동사(줄게 하다)다.    주리다』は『充分に食べられずに腹をすかせる』という意味を表し,『줄이다』は『줄다(減る)』の使役形(減らすようにする)だ.
       
    주리다 : 오래 주리며 살았다.  (長い間ひもじい思いをして生活した)
             주리어 죽을지언정, 고사리를 캐 먹는단 말인가?
            
(飢え死にするぐらいなら,わらびを掘って食べるというのか?)
             굶주리다
(腹をすかせる,飢える)
줄이다 : 양을 줄인다. (量を減らす) 수효를 줄인다. (数を減らす)
             줄임표 (생략부)
(省略符号(6点リーダ『……』の名称))
         
    【하노라고】(〜するぞと[意志])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やろうとしたことがこのありさまだ)
【하느라고】
(〜しようと[目的])   공부하느라고 밤을 새웠다.(勉強しようと夜を明かした)
       
     '-노라고'는 말하는 이의 말로, '자기 나름으로는 한다고'란 뜻을 표시하며, '-느라고'는 '하는 일로 인하여'란 뜻을 표시한다.    『-노라고』は話し手の言葉で『自分なりにやろうと』という意味を表し,『-느라고』は『することによって』という意味を表す.
       
    ~노라고 : 하노라고 하였다. (やろうとした)
               쓰노라고 쓴 게 이 모양이다. 
(書くぞと書いたのがこのありさまだ)
~느라고 : 소설을 읽느라고 밤을 새웠다. (小説を読もうと夜を明かした)
               자느라고 못 갔다.
(寝ていて行けなかった)
         
    【 -느니보다(어미)】(〜(する)より[語尾])
      나를 찾아오느니보다 집에 있거라.(私を訪ねてくるより家にいなさい)
【 -는 이보다(의존 명사)】
(〜(する)人より[依存名詞])
     오는 이가 가는 이보다 많다.(来る人が行く人より多い)
       
    현행 맞춤법에서는 어미 '-느니보다'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는 이보다'로 적어야 할 것이지만, 현대 국어에서는 의존 명사 '이'가 사람을 뜻할 뿐 사물을 뜻하지는 않으므로, 이것을 어미로 처리하여 '-느니보다'로 적기로 하였다.    現行の正書法では語尾『-느니보다』を扱わないため,『- 이보다』と表記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現代の国語では依存名詞『』が人を意味するだけで事物を意味しないため,これを語尾と扱い『-느니보다』と表記することにした.
       
    ~느니보다 :
      마지못해 하느니보다 안 하는 게 낫다. (いやいやするよりやらないのがましだ)
      당치 않게 떠드느니보다 잠자코 있어라. (とんでもなく騒ぎ立てるより黙っていろ)
~는 이보다 (세 개 단어) (3 :
      아는 이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다. (知っている人より知らない人がもっと多い)
      바른말하는 이보다 아첨하는 이를 가까이 한다. (正しいことを言う人よりごまをする人と親しくする)
         
    【 -(으)리만큼(어미)】 (〜くらい,〜ほど[語尾])
       나를 미워하리만큼 그에게 잘못한 일이 없다.
(私を恨むほど彼に間違ったことはしていない)
【 -(으)ㄹ 이만큼(의존 명사)】
(〜(する)人ほど[依存名詞])
       찬성할 이도 반대할 이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賛成する人も反対する人ほど多いだろう)
       
     '-(으)ㄹ이만큼'으로 적던 것을 '-(으)리만큼'으로 바꾸었다. 사람을 뜻하는 경우에만 의존 명사 '이'를 밝히어 적도록 한 것이다. '-(으)리만큼'은 '-ㄹ 정도만큼'이란 뜻을 표시하는 어미로 다루어지며, '-ㄹ이만큼 (세 개 단어)'은 '-ㄹ사람만큼'이란 뜻을 표시한다.   『-()ㄹ이만큼』と表記していたものを『-()리만큼』へ変更した.人を意味する場合にだけ依存名詞『』を明確に書くようにした.『-()리만큼』は『- 정도만큼(〜(する)程度)』という意味を表す語尾として扱われ,『-ㄹ이만큼(3つの単語)』は『-ㄹ사람만큼(〜(する)人ほど)』という意味を表す.
       
    ~(으)리만큼 :
      싫증이 나리만큼 잔소리를 들었다. (嫌気がさすほど小言を聞いた)
      배가 터지리만큼 많이 먹었다. 
(腹がパンクするほどたくさん食べた)
~(으)ㄹ 이만큼 :
      반대할 이는 찬성할 이만큼 많지 않을 것이다.
(反対する人は賛成する人ほど多くないだろう)
         
    【 -(으)러(목적)】(〜(し)に[目的])  공부하러 간다. (勉強しに行く.)
【 -(으)려(의도)】
(〜(し)ようと[意図]) 서울 가려 한다. (ソウルに行こうとする.)
       
    -(으)러'는 그 동작의 직접 목적을 표시하는 어미이고, '-(으)려(고)'는 그 동작을 하려고 하는 의도를 표시하는 어미다.    『-()』はその動作の直接の目的を表す語尾で,『-()()』はその動作をしようとする意図を表す語尾だ.
       
    ~(으)러 :
      친구를 만나러 간다. (友達に会いに行く)  책을 사러 간다.  (本を買いに行く)
~(으)려 :
      친구를 만나려(고) 한다.
(友達に会おうとする)  무엇을 하려() 하느냐? (何をしようとするの?)
         
    【 -(으)로서(자격)】(〜として[資格])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다. (人間としてそうでありえない.)
【 -(으)로써(수단)】
(〜で[手段])  닭으로써 꿩을 대신했다. (鶏で雉の代わりとした.)
       
     '-(으)로서'는 '어떤 지위나 신분이나 자격을 가진 입장에서'란 뜻을 나타내며, '-(으)로써'는 '재료, 수단, 방법'을 나타내는 조사다.    『-()로서』は『ある地位や身分や資格を持った立場で』という意味を表し,『-()로써』は『材料,手段,方法』を表す助詞だ.
       
    ~(으)로서 :
 ① (…가 되어서) (〜として)
  교육자로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教育者として,そんなことできるのか?)
  사람의 자식으로서, 인륜을 어길 수는 없다. 
(人の子として,人倫に背くことは出来ない)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과 학자로서의 임무 
(政治家としての責任と学者としての任務)
 ② (…의 입장에서)
(〜の立場で)
  사장으로서 하는 말이다. 
(社長としていう言葉だ.)
  친구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友達として黙っていられない.)
  피해자로서 항의한다. 
(被害者として抗議する.)
 ③ (…의 자격으로)
(〜の資格で)
  주민 대표로서 참석하였다. 
(住民代表として参加した.)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발언한다. 
(委員のひとりとして発言する.)
 ④ (…로 인정하고)
(〜と認めて)
  그를 친구로서 대하였다. 
(彼を友として接した.)
  그 분을 선배로서 예우(禮遇)하였다. 
(その方を先輩として礼遇した.)
~(으)로써 :
 ① (…를 가지고)
(〜をもって)
  톱으로(써) 나무를 자른다. 
(のこぎりで木を切る.)
  꾀로(써) 이긴다. 
(策略により勝利する.)
  동지애로(써) 결속(結束)한다. 
(同志愛で結束する.)
 ② (… 때문에)
(〜のために)
  병으로(써) 결근하였다. 
(病気で欠勤した.)
         
    【 -(으)므로(어미)】(〜(する)ので[語尾])
                그가 나를 믿으므로 나도 그를 믿는다.
(彼が私を信じるので私も彼を信じる)
【(- ㅁ, - 음)으로(써)(조사)】
(〜により[助詞])
                그는 믿음으로(써) 산 보람을 느꼈다.
(彼は信仰によって生き甲斐を感じた)
       
    -(으)므로'는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이며, '-(으)ᄆ으로(써)'는 명사형 어미 또는 명사화 접미사 '-(으)ᄆ'에 조사 '-으로(써)'가 붙은 형태다. 어미 '-(으)므로'에 '써'가 붙는 형식은 없다.    『-()므로』は理由を表す語尾で,『-()으로()』は名詞形語尾または名詞化の接尾辞『-()』に助詞『-으로()』が付いた形態だ.語尾『-()므로』に『』が付く形式は無い.
       
    ~(으)므로  :
      날씨가 차므로, 나다니는 사람이 적다.(寒くて出歩く人が少ない)
      비가 오므로, 외출하지 않았다.   (雨が降るので外出しなかった)
      책이 없으므로, 공부를 한다.  (本が無いので勉強できない)
~(으)ᄆ으로(써) :
      그는 늘 웃음으로(써) 대한다.
(彼はいつも笑顔で接する)
     
책을 읽음으로() 시름을 잊는다.  (本を読むことで心配事を忘れる)
     
담배를 끊음으로써 용돈을 줄인다.  (煙草を断つことで小遣いを切り詰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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