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標準語規定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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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4章】 パッチムの発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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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 'ㅎ'의 발음은 다음과 같다.
  パッチム『』の発音は次のとおり.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1.「(, )」の後に「, , 」が結合する場合には,後ろの音節の初声と合わせて[, , ]と発音する.
       
    놓고[노코]   좋던[조ː턴]   쌓지[싸치]   많고[만ː코]   않던[안턴]   닳지[달치]
       
    붙임1.   [付則1]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パッチム「(), , (), ()」が後ろの音節の初声「」と結合する場合にも,やはり2つの音節を合わせて[, , , ]と発音する.
       
    각하[가카]       먹히다[머키다]   밝히다[발키다]   맏형[마텽]
좁히다[조피다]   넓히다[널피다]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붙임2.   [付則2] 
    규정에 따라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規定により「」と発音される「, , , 」の場合にもこれに準ずる.
       
    옷 한 벌[오탄벌]   낮 한때[나탄때]   꽃 한 송이[꼬탄송이]   숱하다[수타다]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2.「(, )」の後ろに「」が結合する場合には,「」を[]と発音する.
       
    닿소[다쏘]   많소[만ː쏘]   싫소[실쏘]
       
    3. 'ㅎ'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3.「」の後ろに「」が結合する場合には,[]と発音する.
       
    놓는[논는]   쌓네[싼네]
       
    붙임.   [付則]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 」の後ろに「」が結合する場合には,「」を発音しない.
       
    않네[안네]   않는[안는]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에 대해서는 제20항 참조.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に関しては第20項参照.
       
    4.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4.「(, )」の後ろに母音で始まる語尾や接尾辞が結合する場合には,「」を発音しない.
       
    낳은[나은]   놓아[노아]   쌓이다[싸이다]   많아[마ː나]
않은[아는]   닳아[다라]   싫어도[시러도] 
       
    【解説】
       
    받침 'ㅎ'은 그와 결합되는 소리에 따라 여러 가지로 발음하기 때문에 받침 'ㅎ'에 관련된 것들을 편의상 한데 묶어 이 항에서 규정하였다.    パッチム「」は,それにつながる音によって何通りかに発音されるため,パッチム「」に関連したことは便宜上ひとつにまとめてこの項で規定した.
         
     1. 받침 'ㅎ'과 이 'ㅎ'이 포함된 겹받침 'ㄶ, ㅀ' 뒤에 'ㄱ, ㄷ, ㅈ'과 같은 예사소리가 결합된 경우에는 'ㅎ+ㄱ→ㅋ, ㅎ+ㄷ→ㅌ, ㅎ+ㅈ→ㅊ'과 같이 축약시켜 각각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1.パッチム「」と,「」が含まれたキョッパッチム「, 」の後に「, , 」のような平音が付いた場合には「+」,「+」,「+」のように縮約させて,それぞれ[],[],[]と発音する.
         
        [ㅋ]         [ㅌ]         [ㅊ]
놓고[노코]   놓던[노턴]   놓지[노치]
많고[만ː코] 많던[만ː턴] 많지[만ː치]
앓고[알ː코] 앓던[알턴]   앓지[알치] 
         
    받침 'ㅎ'은 현대어에서 용언 어간에만 쓰이기 때문에 위의 규정은 용언의 활용에만 적용된다. 그리하여 1에서는 용언의 경우에만 예시하였다. 다만, '싫증'은 [실쯩]으로 발음한다.    パッチム「」は現代語で用言語幹にのみ使われるため,上の規定は用言の活用にだけ適用される.それで1では用言の場合だけ例示した.だが,「싫증(嫌気)」は[실쯩]と発音する.
         
    붙임 1.   [付則1] 
    그런데 한 단어 안에서 위와는 반대의 순서로 'ㄱ, ㄷ, ㅂ' 다음에 'ㅎ'이 오는 경우에도 각각 둘을 축약하여 [ㅋ,ㅌ,ㅍ]로 발음한다. 이는 한자어나 합성어 또는 파생어 등의 경우에 적용된다.    ところで,ひとつの単語内で上とは反対の順序で「, , 」の後に「」が来る場合には,それぞれ2つを縮約して[],[],[]と発音する.これは漢字語や合成語,または派生語などの場合に適用される.
         
    [ㅋ] : 국화[구콰] 정직하다[정ː지카다] 박하다[바카다] 박히다[바키다] 읽히다[일키다]
[ㅌ] : 맏형[마텽] 숱하다[수타다] 굿하다[구타다]
[ㅊ] : 잊히다[이치다] 얹히다[언치다]
[ㅍ] : 입학[이팍] 급하다[그파다] 입히다[이피다] 밟히다[발피다] 
         
    붙임 2.   [付則2] 
    나아가서 둘 또는 그 이상의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예시된 '옷 한 벌, 낮 한때, 꽃 한 송이' 등이 그것인데, 다음의 경우들도 그 예들이 된다.    さらに,2つまたはそれ以上の単語を続けてひと息に発音する場合にも同様だ.例示された「 (服ひと組)」,「 한때(昼のひととき)」「 송이(花一輪)」などがそうだが,次の場合もその例だ.
         
    온갖 힘[온ː가팀] 뭇 형벌[무텽벌] 몇 할[며탈]
밥 한 사발[바판사발] 국 한 대접[구칸대접] 
         
    물론 단어마다 끊어서 발음할 때에는 '옷 한 벌[옫 한 벌]'과 같이 발음한다. 두 가지를 모두 인정한다.   もちろん,単語ごとに切って発音するときには「 [ ]」のように発音する.2つとも認定する.
         
    2. 받침 'ㅎ'이 'ㅅ'을 만나면 둘을 합쳐 [ㅆ]으로 발음한다는 규정이다.    2.パッチム「」が「」と合わさると,2つを合わせて[]と発音するという規定だ.
         
    끊습니다[끈씀니다] 끊사오니[끈싸오니] 
         
    3. 'ㄴ'으로 시작된 어미 '-는(다), -네, -나' 등 앞에서 받침 'ㅎ'은 [ㄴ]으로 동화시켜 발음한다.   3.「」で始まる語尾「-()」,「 -」,「 -」などの前で,パッチム「」は[]に同化させて発音する.
         
    놓는[논는] 놓네[논네] 놓나[논나] 
         
    붙임   [付則] 
     'ㄶ, ㅀ' 뒤에 'ㄴ'으로 시작된 어미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은 발음되지 않는데, 다만 'ㅀ' 뒤에서는 'ㄴ'이 [ㄹ]로 발음된다.(표준 발음법 제20항 참조.)    , 」の後に「」で始まる語尾がつながる場合には,「」は発音されない.だが,「」の後では「」が[]と発音される(標準発音法第20項参照).
         
    끊는[끈는] 끊네[끈네] 끊나[끈나]
끓는[끌른] 끓네[끌레] 끓나[끌라] 
         
    4. 받침 'ㅎ, ㄶ, ㅀ'의 'ㅎ'이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와 결합될 때에는 그 'ㅎ'은 발음하지 않는다는 규정이다.    4.パッチム「, , 」の「」が,母音で始まる語尾や接尾辞とつながるときには,その「」は発音しないという規定だ.
         
    넣은[너은] 쌓을[싸을] 찧으니까[찌으니까]
끊은[끄는] 많을[마ː늘] 않으니까[아느니까]
옳은[오른] 싫을[시를] 곯으니까[고르니까]
쌓인[싸인] 끊일[끄닐] 끓이니까[끄리니까] 
         
    한자어나 복합어에서 모음과 'ㅎ' 또는 'ㄴ, ㅁ, ㅇ, ㄹ'과 'ㅎ'이 결합된 경우에는 본음대로 발음함이 원칙이다. '경제학(經濟學), 광어회(廣魚膾)'라든가 '신학(神學), 전화(電話), 피곤하다', '임학(林學), 셈하다', '공학(工學), 상학(商學), 경영학(經營學)' 등의 경우가 그 예들이다. 그리고 다만 '실학(實學), 철학(哲學), 실하다, 팔힘' 등과 같은 'ㄹ'과 'ㅎ'과의 결합에서는 'ㄹ'을 연음시키면서 'ㅎ'이 섞인 소리로 발음한다.    漢字語や複合語で,母音と「」,または「, , , 」と「」が結合した場合には,本来の音どおりに発音するのが原則だ.「경제학[經濟學](経済学)」,「광어회[廣魚膾](ヒラメの刺身)」などや,「신학[神學](神学)」,「전화[電話](電話)」,「피곤[疲困)]하다(疲れる)」,「임학[林學](林学)」,「셈하다(数える)」,「공학[工學](工学)」,「상학[商學](商学)」,「경영학[經營學](経営学)」などの場合がその例だ.しかし,「실학[實學](実学)」,「철학[哲學](哲学)」,「[實]하다(丈夫だ)」,「팔힘(足の力)」などのような「」と「」との結合では,「」を連音させつつ「」が混ざった音で発音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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