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標準語規定と解説
| 【第５章】 音の同化 | ||||
| 第18項 | ||||
|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 ||||
| パッチム『ㄱ』（『ㄲ』『ㅋ』『ㄳ』『ㄺ』），『ㄷ』（『ㅅ』『ㅆ』『ㅈ』『ㅊ』『ㅌ』『ㅎ』），『ㅂ』（『ㅍ』『ㄼ』『ㄿ』『ㅄ』）は，『ㄴ』，『ㅁ』の前では[ㅇ]，[ㄴ]，[ㅁ]と発音する． | ||||
| 먹는[멍는]
국물[궁물]
깎는[깡는] 키읔만[키응만]
몫몫이[몽목씨] 긁는[긍는] 흙만[흥만] 닫는[단는] 짓는[진ː는] 옷맵시[온맵씨] 있는[인는] 맞는[만는] 젖멍울[전멍울] 쫓는[쫀는] 꽃망울[꼰망울] 붙는[분는] 놓는[논는] 잡는[잠는] 밥물[밤물] 앞마당[암마당] 밟는[밤ː는] 읊는[음는] 없는[엄ː는] 값매다[감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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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 [付則] | |||
|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와 같다. | ２つの単語をつないで１語で発音する場合にもこれと同じ． | |||
| 책
넣는다[챙넌는다] 흙 말리다[흥말리다] 옷 맞추다[온마추다] 밥 먹는다[밤멍는다] 값 매기다[감매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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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解説】 | ||||
| ㄴ, ㅁ' 등의 비음 앞에서 받침의 소리 [ㄱ, ㄷ, ㅂ]이 각각 [ㅇ, ㄴ, ㅁ]으로 동화되어 발음됨을 규정한 것이다. 예컨대 '값만, 없는'은 우선 'ㅅ'을 탈락시키고서 'ㅁ, ㄴ'에 의하여 'ㅂ'이 [ㅁ]으로 역행 동화되어 [감만], [엄ː는]으로 발음된다.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ㅆ, ㅈ, ㅊ, ㄷ, ㅌ' 받침은 'ㄴ, ㅁ' 앞에서 모두 [ㄴ]으로 발음된다. | 「ㄴ, ㅁ」などの鼻音の前でパッチムの音[ㄱ][ㄷ][ㅂ]がそれぞれ[ㅇ][ㄴ][ㅁ]に同化されて発音されることを規定した．例えば，「값만」「없는」は，まず「ㅅ」を脱落させ，「ㅁ, ㄴ」によって「ㅂ」が[ㅁ]に逆行同化され[감만][엄ː는]と発音される．[ㄷ]で発音する「ㅅ, ㅆ, ㅈ, ㅊ, ㄷ, ㅌ」パッチムは，「ㄴ, ㅁ」の前ではすべて[ㄴ]で発音される． | |||
| 붙임 | [付則] | |||
| 위와 같은 환경만 주어지면 단어와 단어 사이에서도 비음으로 바뀐다. | 上のような環境が整うと，単語と単語の間でも鼻音に変わる． | |||
| 국 마시다[궁마시다] 옷 마르다[온마르다] 입 놀리다[임놀리다] （スープ（を）飲む） （服（が）乾く） （無駄口（を）叩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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