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じりたてのハングル 標準語規定と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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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5章】 音の同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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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パッチム『』,『』(『』)が助詞や接尾辞の母音『』と結合する場合には,[],[]と変化させて後ろの音節の初声に移して発音する.
       
    곧이듣다[고지듣따]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땀받이[땀바지] 밭이[바치] 벼훑이[벼훌치] 
       
    붙임   [付則]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の後に接尾辞「」が結合して「」となるものは[]と発音する.
       
    굳히다[구치다]   닫히다[다치다]   묻히다[무치다] 
       
    【解説】
       
    이른바 구개음화에 대한 규정이다. 즉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면 연음하여 발음하되, 'ㄷ, ㅌ'을 각각 [ㅈ, ㅊ]으로 바꾸어 발음한다. 예컨대 '밭은[바튼], 밭을[바틀], 밭에[바테]'와 같이 모음 앞에서 본음대로 연음시켜 발음하되, 다만 모음 'ㅣ' 앞에서는 '밭이[바치], 밭이다[바치다], 밭입니다[바침니다]'와 같이 받침 'ㅌ'을 구개음 [ㅊ]으로 바꾸어 연음시켜 발음하는 것이다. '해돋이[해도지], 낱낱이[난ː나치], 훑이다[훌치다]' 등도 마찬가지다.(한글 맞춤법 제6항 참조.)    いわゆる口蓋音化に対する規定だ.すなわち,パッチム「, ()」が助詞や接尾辞の母音「」と合わさると連音して発音されるが,「, 」をそれぞれ[,],[]に変えて発音する.例えば「밭은[바튼], 밭을[바틀], 밭에[바테]」のように,母音の前で本来の音どおりに連音させて発音するが,母音「」の前では「밭이[바치], 밭이다[바치다], 밭입니다[바침니다]」のようにパッチム「」を口蓋音[]に変えて連音させて発音する.「해돋이[해도지](日の出)」,「낱낱이[난ː나치](ひとつひとつ)」,「훑이다[훌치다](はぎ取られる)」なども同様だ(ハングル正書法第6項参照).
    붙임   [付則] 
     '이' 이외에 '히'가 결합될 때에도 받침 'ㄷ'과 합하여 [ㅊ]으로 구개음화하여 발음한다. 즉 '걷히다[거치다], 받히다[바치다]' 등이 그 예다.   」以外に「」が結合したときにも,パッチム「」と合わさって[]と口蓋音化して発音する.すなわち,「걷히다[거치다](晴れる)」,「받히다[바치다](突かれる)」などがその例だ.
    구개음화는 조사나 접미사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도 있고, 합성어에서는 받침 'ㄷ, ㅌ' 다음에 '이'로 시작되는 단어가 결합되어 있을 때에도 구개음화는 일어날 수 없다. 예컨대 '밭이랑[반니랑], 홀이불[혼니불]' 등과 같이 'ㄴ'에 의해서 'ㅌ'이 [ㄴ]으로 발음된다.   口蓋音化は助詞や接尾辞によってのみ起こりえるもので,合成語ではパッチム「, 」の後に「」で始まる単語が結合しているときにも口蓋音化は起こりえない.例えば「밭이랑[반니랑](畑の畝)」,「홀이불[혼니불](単体の掛け布団)」などのように,「」よって「」が[]と発音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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